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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7:25
오랜만에 매니져에게 들은 썰을 좀 살을 붙여 풀어보겠습니다.
- 오빠 저녁에 뭐해?
- 밥먹고 집에 가서 자려고...
- 그럼 나랑 같이 밥먹을래?
- 비싼거 먹고 덤태기 씌우려고?
- 내가 산다 사
- 그래 오빠는 싸고 맛있고 배안부른거 좋아해
- 피~ 그런게 어딧어.
- 모르면 너 먹고싶은거 먹자 2차로 술은 내가 살께.
- 앗 저는 손님과 술을 먹는 짓은 하지않습니닷!
- 나야 돈 굳어서 좋지만 밥도 같이 먹고 모텔도 같이 가는 사이가 술은 왜 안먹어?
- 실장님이 해준얘기가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그러기로 했어.
- 뭔데 뭔데 궁금하잖아?
- 그게 예전에 광진구 어디 가게 매니져가 있었는데...
>> 조금 길어질 예정이니 긴글 싫어하면 패쓰하세요.
나이는 60후반의 노신사는 지금 가는 키스방건물의 건물주다 사실 5층짜리 상가는 2년전 빌려준돈
받으려다 떠안게 된 조금 낡은 상가지만 번화가 바로 옆이라 1층 도로변 상가는 만실이고 위에 층들도 세가 꽤 쏠쏠한 효자같은 상가인데 인수할때보다 가격도 점점 오르고 해서 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키스방이 세들어 있는건 인수할때 알게 되었는데
뭐하는데인지 알게 된건 능글능글한 키스방 사장이 인사를 와서는 언제한번 놀러 오라며 번호를 알려준게 시작이었다.
2년간 즐거운 일이 너무 많아 수없이 드나들 었지만
뭐 어떤가 돈은 여유있고 나가서 20대 애기들과 부비부비하며 놀수 있는것도 아니고 홀애비인 내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었다.
오늘 예약한 애기는 일한지는 좀 되었지만 그동한 사장놈이 형님스타일은 아니라고 극구 말리길래 안보고 있었는데 자주 만나던 아이가 아파서 며칠째 안나와서 대타로 보려고 한번 예약했다.
방에 들어가 소파 한켠에 기대어 앉아있는데 노크소리와 함께 아이가 들어왔다.
흡. 하는 놀람과 함께 머뭇거리던 아이는 내가 손에 들고있던 오만원짜리 한장을 받아들고는 내옆에 조금 멀직히 떨어져 앉았다.
어디사냐? 뭘좋아하냐? 예쁘다. 이쪽으로 좀더 와볼래? 나름 매너있게 매니져를 달래보던 노신사는 이내 조금 지친 기색으로 손님의 지위를 누려보기로 했다. 봐주는건 여기까지. 어깨에 손을얹고 살며시 상체를 당겨서 입을 맞춰보려 했지만 힘을 주며 거부하는 아이 이럴거면 여기서 일은 왜하고 팁은 왜받았으며 뭐하는 거냐고 나직히 말하니 울먹거리며 문밖으로 나가길래 쫓아나가 실장에게 한마디 하려는데 복도끝에서 그아이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씨발 노인네가 냄새나가 뽀뽀하려고 하잖아 같이 있는것도 토나오려고 하는데 고작 오만원 쥐어주고 안을려고하고 뽀뽀하려고하고 오빠 나 이제 저런 냄새나는 쭈그렁 노인네는 안받을꺼야. 아이 씨발 일진 좃같네...
노신사는 충격을 받았다. 홀애비이긴 하지만 냄새같은거 안내려고 관리도 잘하고 온갖 젊어보이려는 노력을 하고 사는데 다른애들은 나이보다 젊게 사셔서 오히려 좋다고 달라붙었는데.
조용히 실장놈을 불러 방안에서 협박을 조금 섞어가며 방금전 그 고얀년의 뒷조사를 해보았다.
실장놈도 마인드가 안좋고 말이 많이나와 자를까 말까 하는데 요즘 매니져들 출근율이 저조해서 못자르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돈하고 공짜밥 공짜술에 환장하는 년이라는
복수 계획을 세웠다.
우연인것 처럼 다시한번 예약을 했다. 블랙은 아니라서 한번더 만나 처음부터 돈으로 꼬시기로 했다.
하룻밤 2백이면 나랑 모텔 갈거? 2백이믄 1주일 쉬어도 또이또이 될것 같은데...
넘어왔다. 담날 저녁 가게옆 동네에서 만나 백화점에 데려가 빽도 하나 사주고 맛난 소고기도 먹이고 와인바에 가서 비싼 와인도 사주닌 이년 취하는 줄도 모르고 처먹는다.
휘청거리는 애를 차에 태우고 미리 예약해 놨던 모텔 파티룸으로 데려갔다.
그 곳에 미리 대기하던 참가자 5명이 셋팅을 끝내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주 인사불성이 아닌 상태의 이년은 그상황이 어리둥절했고 우리 6명은 다음날 퇴실시간까지 그년을 씹창내고 때리는걸 제외하고 하고싶은 모든걸 했다 후장도 개통시키고 3구멍 동시 삽입에 아마 능력되는 놈들은 서너번씩 싸고 자기 순번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퇴실할때 엎드려서 정신없는 애 가랑이에 2백꼿아주고 나왔다.
하룻밤이랬지 6명이라고는 안했잖아! 소리치길래
나도 하룻밤이랫지 혼자라고는 안했다.
그뒤로 실장에게 물어보니 1주일정도 아프다고 안나오다 남친한테 일하는거 걸려서 알아서 관뒀다고
한다.
- 그런데 실장님은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안대?
- 그 6명중에 한명이었대... 자기빼고 나머지는 그매니져 지명이었는데 할배가 한명당 50씩 참가비 받았다고 그러던데
- 앞으로도 손님하고 술먹지 마라. ㅡㅡ;
썰은 썰일뿐 인거 모르시는분? 손?
썰이죠.
정말 저렇게 했다면 바로 성폭행으로 고소각이에요
고소 안당하는 방법은 뽕을 주입하는것 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