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휴게텔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2022.11.09 22:32
제 나이 어느덧 40대 후반의 중년.
2020년 코로나 닥치면서 유흥을 끊었습니다.
괜히 코로나 걸려서 주위사람 피해주고 동선 파악되기 싫어서 조용히 지낸지 3년이 되가니
더는 욕구를 못참겠더군요. 자면서도 ㅅㅅ하는 꿈을 꾸니..
이대로 있다간 회사에서 큰일 내겠다 싶어서 3년만에 키스방에 갔습니다.
오랫만의 스무살짜리 살결 냄새 맡을 생각하니 점심때부터 설레더군요.
퇴근 후 어렵게 주차를 하고 입성. 하지만 이내 실망 입니다.
노후된 건물에 담배에 찌뜬 소파 좁디좁은 공간은 2명이 겨우 앉아있을 공간이었죠.
코로나 전엔 주로 판교를 다녔는데 여긴 1인 오피스라 정말 쾌적했거든요. 샤워도 가능하구요.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 설레는 맘으로 매니저 기다리는데 입성.
몇마디 대화 주고 받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예전의 그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 나가기 힘들더군요.
분위기 싸해짐을 몇번 느끼고 서비스 받고 일찍 퇴실 했습니다.
예전엔 번호도 따고 밖에서도 만나고 한적 몇번 있었는데 연해할거 아니란거 알면서도 묘한 설렘이 있었어요.
이제 내일모레 50이니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무엇보다 이젠 돈은 부담이 없는데 그냥 그렇네요. 딱히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당분간은 헬스다니며 몸 만들고 남성호르몬 자극을 해야겠습니다.
너무 익숙해진거 아닐까요 ?
떨림도 사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