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선생님과 저랑 같이 찍고싶으면 작업장(직업재활시설) 오라고 연락 왔어요.피드백 부탁드립니다
2022.11.09 07:17 ]]]]]]]
─────
제목 그대로 저 개인적인 고민 이고 해결책을 얻어내보자 올렸습니다
.새번쨰사진은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렸는데
답변자의 답변이 답이 없어 보이고 해결 된거 같지 않아
마치 고구마 20개먹고 체한느김이네요;;
아무래도 여기 여탑은 직장에 다니며 각자 맡은 업무도 열심히 하며
우연히? 직장상사랑 잘맞아 친해지며 지금도 직장상사랑 관계 유지된 분들도 많을거같고
그런분들에게 제대로 도움을 받아고자 이번에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 보는 사진은 제가 선생님과 데이터라벨링 실습도 받을떄 노트북 화면을 찍은거에요
저번달(11월) 몇주전부터 아는 동료한테 저를 데이터라벨링 실습 시켜줬고 나이 어려보이는 그 선생님이 결혼하고
신혼 여행 했다는 소식 듣고 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여동생 만나 일하는거 도와주고 선생님한테 결혼축하편지하고 그림까지 드렸는데
참고로 선생님이 저한테 다가와서 선물 저한테 주라고 그래서 갖다 드렷어요. 그림 까지 가져갈떄 그동안 선생님한테 좋았던점하고 미안했던점까지 말했더니
선생님은 제가 무슨말하는지 못알아듣고 가만히 저 쳐다보며 지켜봐도 충분히 이해해주며 감사했다고 말해서 흐뭇했어요
일반 회사 였으면 저 눈치만 보고 쳐다보지도 않았겠죠 ㅠ;++
그로부터 약 3주가 지난뒤에
어제 제가 실습으로 다녔던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일자리 구하고 있는 동생(고등학교떄 친구랑 친한 선배의 동생)을 소개 시켜주려고
오후5시반에 사무실에 전화 해봤어요
근데 그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이 전화 받았어요 목소리 듣어보니 팀장님과 나이가 비슷한 여자 선생님였더라고요.
저는 창피 했지만
저 실습 받을떄 OO 썜한테도 말한건데 동생 면접 시켜줄수 있냐고 말했더니
팀장님과 나이가 같은 선생님은
"OO 썜은 사람한테 일자리 소개 시켜주는 업무 안맡고 있고 면접을 해주는 사람도 아니야 썜한테 물어봤자 전혀 몰라요." 대답 하자마자
제가" 동생한테 전화와서 그래요 연말에 갈 시간이 된다고 면접 보고 싶다고 저한테 전해 달라고 말했고요
결국 팀장님이 지금 오셨다고 그러면서 전화 끊지않고 선생님이 팀장님을 바꿔드려 동생대해서 이야기하고 끝났네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데이터 라벨링 실습 언제 또하게 될지 물어보고 싶고 선생님만 데이터라벨링 대해 많이 아니까
근무시간 맞춰 전화해야하는데. 쉬는시간에 전화하는게
그게 더좋을꺼 같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팀장님이 전화 받으시면 이럴경우에 제가 팀장님한테 " 선생님과 일적으로물어볼게있고 여쭤보고싶은거 있고 제가 동생과 면접보고나서
저 실업급여기간이 끝나면 다시 데이터라벨링 실습 언제 받을지 잇을지 말하고싶은데 안될까요? "
이렇게 말해서 부탁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사무실에 전화해 그 선생님 받을경우에 제가 이렇게 말할건데
1. 그냥 데이터라벨링 실습 언제 또 하게 될지 선생님이 알꺼같어 선생님에게 여쭙고 싶어 전화 한건데 통화 괜찮을까요?
2. 다름이아니라 저 지난번에 저 실습받을떄 선생님한테 말한 동생있잖아요. 이번에는 작업장에 온다고 그래서 제가 어제 팀장님한테 면접 보러온다고 소개시켜줬는데 그 동생 면접보고나서 저는 언제 다시 면접보면 데이터라벨링 실습 받을수 있을지 통화 했는데 잠시 시간 되면 통화 괜찮을까요? ?
이 두가지 멘트 중에 어떻게말 하는게 현명할까요 데이터라벨링 실습일정은 아마도 그 선생님만 알꺼 같으니까 이렇습니다
썜한테 그림 그려서 드린것 대해 말할게 있는데 제가 그렸다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저 결혼축하편지 드릴떄 제가 대놓고 좋아하는티내며 없는말도 지어내서 누구 탓 하며 썜을 불쾌하게 만들지않았는데 썜이 싫어할만한 말을 한적은 없지만
저를 위한 조언하고 그 선생님과 대화가 잘될만한 피드백을부탁드립니다.
말씀예쁘게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