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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16:43
18일 오후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로드FC 062 대회
나카무라 코지와의 논 타이틀 복수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구요.
거의 3년만에 프로경기에 복귀하여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
권아솔은 무려 5kg의 계체 체중 오버로 통과를 못했네요 ㅋ
원래 라이트급 선수이지만(-70kg)
-73kg 계약체중으로 출전하는데도 5kg씩이나 오바해서 78kg을 기록했다 합니다.
솔직히 해외 단체(UFC,벨라토르)급 월드클래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때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고, 실력이상으로 뛰어난 트래쉬 토크로 오랫동안 유명세를
떨쳤던 로드FC의 간판 선수인데. 86년생으로 내년에 벌써 38세네요.
거의 은퇴각이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계체실패를 5kg이나 하는 자세는 좀 아닌거 같네요.
행동과 마인드가 이제 더는 선수로써는 자격이 없는듯 합니다.
그간 응원했던 많은 격투팬들을 위해
마지막 한경기라도 제대로 준비해서 꼭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래봅니다.
5킬로 초과는 좀...
아예 시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감량실패는 격투기 선수에게 큰 문제죠
자격의 문제에요
나이가 많고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이해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큰 감량실패는 시합성립 자체 불가여야만 합니다
상대 선수 니뽄진에게도 큰 실례이기도 하고
정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