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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09:10
**축구 안 좋아하시는 분이나, 자국경기 외 무관심은 패스**
난동을 부리고, 현재의 성적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모로코
마치 몇번 우승한 강국처럼 깜냥이상으로 오바를 하더니 결국
배불렀던 모로코를 크로아티아가 실력으로 참교육 시켜줬네요.
모로코가 이기기라도 했다면, 더 오바하며 자화자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비슷 대등했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크로아티아가 한수위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메시나 음바페처럼 돋보적인 개인기의 네임드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팀 조직력이나 세트피스 등 찬스를 만들어내는 과정들이나 그 수준이
모로코보다는 월등했다고 보여지네요.
모로코는 받아들이기 힘든 4위의 성적이고,
4위가 아쉬움보단 본인들의 실력에 못미치는 성적이라고 여기겠지만.
실제 실력이나 모든걸 놓고봤을때 어느 누가봐도 기대이상으로 선전한게 맞는거 같네요.
보다 겸손한 자세로 오만함을 버리고 잘 준비해서 4년뒤엔 꼭 우승을 목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말 남은 단 한경기...
내일 19일 새벽에 있을 결승전이 너무x10000 기대가 됩니다.
아르헨티나가 정말 잘하나봐요
제가 보기엔 프랑스가 절대 지지 않을거 같은데
배당은 5대5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