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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22:09
실제로 이강인은 한국에서 8살때 12살들과 경기를 했고
그럼에도 골을 너무 많이넣자 학부모들이 애들 자존감이 떨어진다며 항의해서 결국 이강인에게 슈팅 금지를 시켰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지원해주기는 커녕 시기하고 질투하고 결국엔 내쫓아버리는건 정말 큰 문제임
실제로 이강인은 스페인 귀화 요청을 몇번이나 받았는데 거절하고 한국 국대로 뛰고있지만, 이런식으로 해외에 나가서 다른 나라 선수가 되는 케이스가 앞으로 과연 없을지 잘 생각해봐야할듯
저런 인성은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제가 볼때 가장 큰 문제가 우리나라 축협 및 축구 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의 특수성 때문이죠.
우리나라 최근에 k리그 클럽들이 해당 클럽 연고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연계해서 유스키웁니다.
그런데 클럽이 관리하는 중,고등학교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여전히 학부모 사비로 운영되는 학원 축구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시장경제 세상에서 돈 낸 입장이 갑인 듯이 당연히 학보모가 지랄할께 뻔하죠. 여기에 우리나라는 축구하는데 대학까지 가야한다는 기성세대의 생각이 있어 애들 대학 진학시켜야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더욱 지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의를 위해 저려면 안 된다? 그게 자기 일이고 자기 자식 일이 되면 부자,빈자, 지성인 할꺼 없이 눈 돌아갑니다. 반면 다른 나라는 대학은 커녕 축구선수가 하루라도 빨리 프로데뷔해서 뛸려고하죠.
외국처럼 완전한 클럽 산하 유스시스템이었으면 못 하는 애들 유스 감독들이 바로 바로 쳐냈을거고 학부모가 큰 소리 낼 수도 없죠. 클럽이 돈 내서 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