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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5:28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매일 자동차 운행을 안하다 보니 시동이 잘 안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관련 내용을 찾아 보니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통해 몸의 이곳저곳을 풀어주는 것처럼,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주행을 하기 전에 필요한 워밍업이 예열 이라고 합니다.
출발하기 전 워밍업 ~
후열이란 주행 후 정차하여 시동을 바로 끄지말고 예열처럼 시간이 지난 후 시동을 끄는 것입니다.
터보차가 후열이 필요한 이유가 터보의 날개 즉 임팔라가 높은 온도에 있으므로 즉시 시동을 끄면 임팔라의 변형이 옵니다.
이 것이 축적되다보면 결국 터보의 사망으로 터보을 교체하야하지요.
고속도로등 고속 주행 후 시내구간을 거쳐 집으로 왔다 그럼 후열은 따로 필요없으나...
고속도로에서 휴계소로 간다 그럼 후열이 필요는 하지만
과급기 고압터보차가 아닌 이상 굳이 후열은 필요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차가 좋아져 그냥 가도 된다고 들었는데 낼부터 워밍업 해야 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