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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00:35
아시안 컵
유럽에 UEFA 유로가 있고
아프리카에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이 있는 것 처럼
아시아 대륙의 최상위 대회가 바로 아시안 컵임
한국은 1956년 초대 우승, 1960년 2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음..
그 이후 72년 준우승(vs이란), 80년 준우승(vs쿠웨이트), 88년 준우승(vs사우디), 15년 준우승(vs호주)
참고로 최다우승팀은 일본(4회 우승 4회 준우승)
한국이 아시안컵에 우승을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아시안컵에 굳이 베스트 멤버를 차출해서 데려가지 않았으며
최근 2천년대 넘어서는 해외파들이 자국 클럽 리그에 전념하고 있어서 차출이 쉽지 않아서 멤버 구성에 어려움이 많았었죠.
말씀하신대로 아시안컵 4강 일본전 승부차기와 마지막 호주와의 연장 결승이 우승각이었고 나름 베스트 멤버여서 아쉽네요.
일본전에는 당시 박지성도 있었고 김신욱을 이용한 롱볼이 먹혔던 세대였고 호주전에는 손흥민도 있었고 나름 티키타카가 되던 세대여서 연장에서 골만 안 먹혔다면
승부차기에서 충분히 승산 있었다고 봅니다. 80년과 88년은 당시 중동 텃세에 편파 판정으로 억울하게 진 경우고요.
아시안컵에 모든 해외파가 소집될 수만 있다면 (아마 불가능하겠지만) 충분히 아시안컵 다시 호랑이가 가져 올수 있습니다.
조규성,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등으로 꾸려진다면 금상첨화...대신 골키퍼는 조현우가 하는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