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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15:10
여관 모텔 기타 숙박업소나 사무실 자택 등등
어디서나 전화 한통으로 마사지사 부를수 있는여관 간편한 방식
참 좋긴하죠
근데 사기의 온상이 된 출장마사지 문제가 많네요
대충 모아봤어요
1. 문자나 카톡으로 접선시 선입유도형
가입비 요구 가입을 해야 아가씨 보내준다
또는 출장마사지 비용은 선불이다 선입해라형
출장마사지 전혀 모르고 유흥싸이트 한번도 이용안해본
초짜들이 대부분 한번씩 당하는 단골사기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선입은 무조건 사기다
돈보내면 연락 끊고 당연히 아가씨 안온다
2. 연락후 아가씨 보내준후 사기치는 유형
연락후 장소 시간 정한후 정말로 아기씨가 옴
근데 아가씨가 돈을 먼저요구 돈주면 지갑 또는 핸드폰
밑에 두고왔다고 잠깐 갔다오겠다 한후 그대로 내빼는 수법
손님은 이제나 저제나 언제오나 목빠지게 기다려도 안온다
유흥에 있어서 나 외엔 전부 사기꾼
3. 아가씨가 오자마자 돈 요구
마사지 끝나면 주겠다하자 아가씨 그럼 나가겠다 나감
1차 사기실패 뒤이어 실장놈 전화와서 협박시작
아가씨 공쳤으니 차비 밥값 내놔라 받으러 가겠다 협박
사기실패후 행패로 바뀌는 유형
4. 연락 접선 아가씨오고 마사지 또는 떡치고
돈주고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감
근데 반전 실장이 바로 전화해서 성매매한거 경찰에 신고하겠다
협박시작 돈 주면 무마하겠으니 얼마 보내라 무서운 협박시작
5. 4과 비슷한 유형 4는 바로 협박 시작이지만 이건 텀을 두고서
며칠 또는 몇달후 협박전화 걸어옴
모든기록 다 있고 카톡타고 조회해서 너네 가족 회사에
다 알리겠다 협박시작
이 외에도 더 있기야 하겠지만 대략 추려봤습니다
날씨 추워져서 떡은 치고싶고 나가기는 싫고
출장마사지가 땡기는 계절인데
왠만하면 출장마사지 안하시는게 젤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흥 경험없어도 대가리 똘이라 해도
유부남이 와이프 나간 사이에 출장마사지 집으로 부르는
개또라이는 없겠죠? 가끔 그런 글들이 올라오던데
다시 볼려면 빛의 속도로 글삭하고 빤스런
이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고
아무튼 사기꾼 조심하세요
예전에 모텔에서 휴지곽에 적힌 번호로 한번 부른적 있었습니다.
11만원인가 했고요......그냥 마사지고 뭐고 그냥 들어오자 마자 옷 벗으면서 '오빠 계산해 주세요' 합니다.
물론 옷도 다 벗은 상태고 여자가 샤워 하러 가는 타이밍이어서 사기는 아니구나....그리고 중간에 실장에게 몇분후 도착합니다 라고
까지 확답 받은 상태니 그때 계산했습니다.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는 유흥입니다.
대충 여자 옷벗고 샤워하고 나와서 떡치고 끝.....그 돈이면 동네 여관바리 두번 가도 될 각입니다.
그렇다고 아가씨가 막 젊거나 이쁘지도 않습니다.
출장은 진짜 별로임 여탑에서 계속 별로라 비추라 했지만 저도 작년에 혼자 출장갔다 나가기는 귀찮고해서 불러봤죠 나름 찾는다고 후기 보고 했는데
어우 진짜 최악
일단 동남아 아가씨 와꾸는 개박살 몸매는 의슴이라 보기에는 괜찮 들어올때부터 심드렁한 표정 개 귀찮다는 표정으로 마사지는 하는데 옷탈 하나도 안함
그래서 다른 로드 마사지처럼 마사지하고 하나 싶어서 옷 언제 벗냐 마사지 그만하고 하자 이랬드만 시부럴것 상탈하는것은 3 핸플+상탈 5 섹스는 10만원 달라고
하고있길래 그동네 자주가서 일반 로드마사지가서 중국이든 한국이든 5 말 잘하면 3에도 다 섹스까지 하는데 그냥 깜둥이 수준인 동남아가 그러고있으니 어이가없고...
안한다고 1시간동안 마사지나 하라 했드만 그제서야 상탈하더니 핸플 3만 달라고 하고 섹스는 무조건 10이라 하고 뭐 쨓든 진짜 별로입니다.
가성비는 개쓰렉이고 마인드나 뭐이런거 그냥 기대하지마세요
모든 유흥 재패하려고 천천히 하나씩 다녀보는중인데
출장 생각이상으로 위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