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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11:25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네요.
어떤이들에게는 큰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겠지만,
그런 분들의 영향이 있었기에
저는 크리스마스가 크게 의미없는 날이라고 여기며 살아온듯해요.
만 18세 이후 솔로였던 순간보다 여자친구가 있었던 크리스마스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돌이켜보면 그닥 설레이거나 이날이 기다려지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오히려 이런날의 의식이 사라지거나, 제발 대충 지나가거나 그전에 빠빠이 하거나 ㅋㅋㅋ
공감하시는 분들 추천ㅎㅎㅎ
그런 계산적인 생각까지 하지 않을만한 여자를 못 만났었나 싶기도 하고요.
암튼,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주 올드하게 나홀로 집에 하고 앉아 있네요.
솔직히 늙음으로 인한 갬성도 다 죽어 이젠 만날 여자가 있어도, 졸 귀찮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는 매년 공휴일 즉, 빨간날 쉬는날 그거로 만족이죠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모든 행복의 의미와 그 가치는 각자의 기준이기에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인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솔로분들 연인분들 여탑 형님들
모두 메리크리스 마쓰~~~
저도 성년 이후로 여친이나 짝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본적은 없는거 같은데..ㅎ
지금은 짝도 있고 여친도 있지만 ㅋ 이틀전에 여친하고 쇼핑몰 가서 각자 필요한거 하나씩 사주고. 크리스마스에는 각자의 생활을..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계획을 짜면서 설레이는 새로운 여친을 만들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