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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0:08
1회차 관람평 url
https://yt708.org/index.php?document_srl=78352634&mid=community2
우선 저는 1회차 관람평(CGV 4DX)이 매우 부정적이었음을 밝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DOLBY에서 엄청난 작품이네요.
4DX와는 비교도 안 되는 그래픽과 사운드, 마치 바닷물에 있는듯한 VR세계.
스토리나 개연성으로 태클걸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바다 속에 잠겨서 (비록 가상이어도) 멋진 생명체들을 감상하는데, 좀 말이 안 되면 어떻습니까?
물론 영화에서 스토리와 개연성은 중요하죠.
저 또한 아바타1의 광팬으로서 그 부분이 실망스러웠으니까요.
그래서 1회차 4DX로 볼 때, 이건 DOLBY 재관람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취소했었습니다.
근데 친한 지인이 속더라도 한 번만 보고 판단해보라고 해서, 혹시나 싶어서 다시 봤더니
전혀 다른 느낌을 갖게 되었네요.
똑같은 영화인데 이렇게 느낌이 달라질 수 있나요?
1회차를 개봉일 아침에 봤었는데, 월드컵 축구 챙겨보느라 피곤한데 억지로 3시간 넘게 보느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제 자신이 이해가 안 갑니다.
아직도 판도라 행성의 바다세계가 눈에 그려집니다.
특히 고래들(작품에서는 툴쿤, 주인공의 둘째아들과 친한 아웃사이더는 파야칸) 너무 귀여워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대형고래 (흰수염 or 혹동) 직접 보는건데...
p.s 앞으로 대작은 DOLBY에서만 보는 걸로...
용아맥에서 봤는데,
그다지 감흥은 없었죠....
숲에서 바다로 간 개연성이 없어요....
다산신도시 돌비가 좋다던데 이번 아바타2로는 갈 생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