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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12:51
페리시치 이넘은 콘테 양아들인지
미친듯이 기용하는데
걍 흥민이 동선하고 일치하게 돌아댕김
흥민이는 계속 중앙이나 하프라인으로 내려앉게되고
찬스를 못잡음
페리시치 수비를 안하니 골도 왼쪽에서 먹음
선수는 잘할지 몰라도 올해 최악의 영입
페리시치의 문제점은 위에서 말했듯 동선이 겹치고 그와중에 빠른 공격전환시 빠른 패스를 넣어줘야하는데
한박자 늦은 패스로 공격 기회가 날라가는 경우가 너무 많음.
공격패턴이 크로스 위주인데 받아줄 공격수가 없는게 아니라 세리에a에서의 강한 압박이 없는곳에서나 통하던
크로스를 올려버리니까 압박영향으로 세리에a에서 구사하던 정확한 패스를 할수 없는거라 생각됨.
솔직히 선수와 감독전술 둘중 어느게 문제라고 딱집을수 없지만 세세뇽-손흥민 공격패턴이 토트넘공격에 도움이 된다는게 증명되었는데
손흥민과 페리시치가 물과기름과 같은 관계인걸 인지못하고 페리시치를 기용하는것도 나락가는데 한몫 하는듯.
콘테가 인터밀란 시절에 페리시치 이용해서 잘 써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잘 써먹힌 이유는 그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들이 인테르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도 아닐뿐만 아니라, 리그 자체의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수비시 압박의 정도가 다릅니다.
EPL이 더 좋은 리그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수비시 압박이 상당히 강한 리그입니다.
그래서 EPL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등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이적초기에는 굉장한 드리블러로 보일정도가 됩니다.
결국에는 수비수들이 파악해서 압박의 정도가 올라가면서 이적 전의 허접한 모습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 임대 초창기에 메시 뺨따구 후려갈기는 굉장한 드리블러가 나타났다고 극찬을 받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