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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0:42
인기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시다 마나카가 유흥업소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다 마나카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캬바쿠라(캬바레와 클럽이 혼합된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놀라신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계속 일해보고 싶었지만, 무관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좀처럼 행동으로 옮길 수 없었다"며 "그래도 주위 분들과 상의하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고, '인생 한 번뿐이니까 해보자, 좋아하는 거 해보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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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움 일본 얘기 만은 아닐거라 생각 되네요
우리나라 화류계에 연예인 출신이 없을까요?
아니죠...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연예인이라는 기준이 과연 어디까지일지가 문제 인거지.
강남에 그래도 좀 잘 나간다는 쩜오,텐프로가도 연예인 출신들 널렸습니다.
엄다혜같은 B급 에로배우들은 그런 축에도 못끼는 거고 그래도 텔레비젼에서 한번쯤은 봤던 주연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연이나 비중있는 역할로 나온 배우들도
수두룩합니다.
걸그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습생 몇년하다가 어떻게 데뷔까지는 했는데 계약기간 7년 끝나고 나니 바로 해체한 걸그룹들이 한두개일까요?
걔네들이 할줄 아는 거라고는 노래하고 춤추고 밖에 없어요. 연습생 하는 애들이 학교공부 얼마나 했을까요?
스폰 잡아서 팔자 고치기 전에는 유흥업소 나갈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런걸 마담들도 잘 알기에 제법 접근 한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