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소프트룸 |
휴게텔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2023.01.03 17:57
머리깍는 지정미용실이 있는데
오늘은 새로운 분이 제머리를 손질 하게 되었네요
30대중반 정도의 약통정도의 괜춘한 여미용사님.
일단 옆머리부터 컷팅을 하는데...
한손은 계속 저의 귀를 만지면서(머리깍기 좋게요) 하는데
순간? 이건 뭐지요
바깥 날씨가 추운것도 있지만
그녀의 손길이 너무도 따스하니 좋네요
그래서 가만히 그 따스한 손길을 느끼면서 거울에 비치는 그녀를 바라 봅니다.
이상스레이 친근감이 가네요 ㅎㅎ
이렇게 따스한 손길은 참 오랜만이네요
은근 좀더 기대를 해보는데...
그녀의 손길이 귀밥부터 목덜미를 스치면서 따스한 체온이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중간에 말을 걸어 봅니다.
일상적인 대화로...
보통 컷은 20분정도면 되는데
이분에게서 40분 정도의 손길을 느껴서 너무도 좋은 머리손질 이었는데
머리를 샴푸하면서도 머리관리 팁을 주네요
그중 하나는 머리 감을때는
샴푸후에 린스를 꼭 하라는거
특히 염색이나 펌을 했을때는 꼭 린스를 해줘야 머리결이 부드러워지고
결이 살아 난다고...(그동안 귀차니즘? 그진 샴푸만 했기에)
샴푸후에도 정성것 마무리 손질을 하는데
그 따스한 손길은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ㅎ
머리컷 40분 동안 기분이 넘 좋았기에
팁으로 따스한 커피 드시라고 1장 드리니까
넘 좋아 하시네요(이곳은 거진 팁이 없는 미용실 이기에)
타이마사지 60분 보다도 더 기분이 좋은 그녀의 손길의 시간 였어요~~^^
귀의 혈자리가 이리도 많았는지 ㅎ
자궁,가슴,혀...본능적으로 보이네요
나의 그녀에게 혀로 아주많이 마사지를 해 주어야 겠습니다.
동굴속은 참 따스하지요
속살의 느낌이 괜히 맘 설래고 들어가고 싶어요 ㅎ
좀 더 내용을기대했는데 귀만진것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