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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15:28
요즘 급작스럽게 친하게 지내게된 형님
나이가 꽤 있는데 멋지게 하고 다니고 능력도 좋아서 언제나 주변에 사람이 많은 스타일이죠
근데 이 형님에겐 전처와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40살이 넘어서 가진 아들이니 뭐..
아들과 둘이 사는데 얼마전부터 여친이 생겨 같이 산다고 얘기들었죠
여친이 18살이 어리다는..
어제 오랜만에 만나서 술먹었죠 이 형님과 다른 형님 두분도 함께
술이 좀 들어가니 새장가는 아니지만 새로 같이 살게된 여자와의 침대위 스토리를 알아서 꺼내놓더군요
처음엔 잠자기전에 매일 1~2번씩 했답니다. 여자가 워낙 잘하고 적극적이라고 하대요
자기가 안해주면 바람피울까봐 약먹어가면서 운동해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이젠 여자보다 자기가 더 원하게 되었다는...
뭐.. 새로 시작한 사이이고 금술이 좋아 나쁠건 없다 생각했고
그런 얘기 들으면서 우리는 부럽단듯이 받아쳤죠
그런데 그 다음 나오는 얘기가 가관이더군요
아들이 이제 중학교 졸업하는데
이 여자가 늦게 일어나서 아이를 챙기지도 않고 저녁에도 대부분 배달음식을 시켜준다더군요
여자가 일하느라 바빠서 그러냐고 물으니 일하지 않고 집에 있답니다
대부분 남자라면 아무리 여자가 잘해줘도 자기 자식에게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으며 집에서 논다고 하면
화가 나거나 뭔가 조치를 취할거 같은데
이 형님은 그 여자 아랫도리에 빠져서 자기 자식 고생하는게 안보이는거 같았죠
얘기를 들으니 아들아이가 사춘기과 왔고 친엄마와도 자주 보고 있어서 새엄마? 같은 여자에게 서먹하게 대한게 이유가 된거 같더군요
가끔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욕까지 한다는데.. 그걸 그냥 지켜보고 있는 아빠가 참..
우리가 그건 아니다 차라리 아이를 엄마에게 돌려보내거나 그 여자를 내보내고 밖에서 만나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젠 그여자랑 떡치지 않으면 잠이 안올 정도라고 하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곧휴가 뇌를 지배한걸까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술먹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뭘 하던 여자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자 집에 들어가서 남자 좆이나 열심히 빨고 일도 안하면서 그나마 하나있는 그 남자의 자식에 소원한다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제가 고지식한건지..
초반만 읽고 설마 젊은 엄마와 아들? 인줄 알았는데 다른 내용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