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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저렇게 많아도 해외자산이 워낙 많아서 절대 망할일이 없다는 쪽빠리인데... 과연 저러고도 무사할지 의문이네요. 미국도 부채가 많긴 하지만 미국이야 달러가
기축통화라 신경 안써도(?) 될 나라이긴 한데 쪽빠리는 상황이 다를것 같은데요. 쓸데업이 남의 나라 걱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안그래도 사상최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엔저현상이 심했다가 최근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는 바람에 서서히 엔화가 가치가 올라가고 있긴 한데..... 경제가 암울한건 여전한 쪽빠리. 걱정되는건 쪽빠리들한테
의존도 높은 반도체 분야의 비중을 지금보다 더 줄여나가야 한다는거. 해외자산 많다는거 하나만 믿고 저렇게 나대다간 좋을게 없을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르헨티나는 30% 부채에 구제 금융 받니 마니 했고 일본은 200% 넘지만 아무도 걱정안하죠
그부채의 85%가 자국민 상대 부채라서 망할 일이 없다는 것이고
일본이 매년 해외자산으로 부터 이익금이 천억달러가 넘게 국내에 유입되고 있죠
우리가 얼마전 40억 달러정도 들어 왔다는 같았는데
지금까지 전세계 국가중에 국제무역의 30% 이상을 달성한 나라가 중국이 나타나기전 미국, 일본이
유일했음다 그때 번돈이 어마어마하죠 전성기때 한해 2천억 달러이상 흑자가 났어요
그때 우리가 생산기지 역할했죠 작은 부문이었지만 우리한텐 큰 규모였죠
솔직히 일본이 옆에 있어 우리가 득을 많이 본거죠
일본이 반도체에 포토레지스트랑 불소를 제제했을때
포토레지트랑 불소가스만 국산화 하면 다 되는줄 아는데 어처구니가 없죠
지금 반도체 사업만 해도 재료 300여가지 이상 일본에 의지하죠
불소가스도 원재료는 일본에서 가져와 고순도로 정제하고 있죠
스마트폰은 우리가 꽉 잡고 있지만 만드는 정밀 공작기계는 다 일본에서 들여다 만들고 있죠
문가는 소부장 국산화 어쩌구 하면서
몇년만 노력 하면 탈 일본 할것처럼 국민들 선동하고 일본을 타도 대상으로 몰고 쇼를 했죠
포토레지스트 하나 국산화 하는데 2년이상 걸렸는데 일부만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고 있죠
동진세미컴에서 이거 만드는데 삼성과 협업으로 죽자고 매달려 해도 안심하고 사용 못 하고 있죠
근데 300여가지를 언제 국산화 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