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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00:29
마트 앞에서 노숙하던 남성과 사랑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VTC News는 노숙자 남성과 연애를 시작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여성 재스민 그로건(Jasmine Grogan)은 마트에 가려다가 앞에서 노숙하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재스민 그로건은 노숙자 남성 맥컬리 머치(McCauley Murchie)에게 돈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맥컬리 머치는 이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재스민 그로건은 도움을 거부하는 남성을 뒤로하고 쇼핑을 이어갔다.
그런데 재스민 그로건은 쇼핑하는 내내 남성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아주 잠깐 마주쳤지만 무언가가 통했다고 느낀 걸까. 결국 재스민 그로건은 서둘러 쇼핑을 마치고 나와 남성에게
다시 말을 걸었다.
"저랑 같이 저녁 먹지 않을래요?"
노숙자 남성의 변화 / VTC News
맥컬리 머치는 잠시 당황하는 듯했지만, 저녁 식사에는 흔쾌히 응했다. 이들은 저녁을 먹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재스민 그로건은 노숙자에 대한 편견이 없었고, 맥컬리 머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재스민 그로건은 남성에게 핸드폰을 선물해 계속 연락을 이어갔다.
새 옷을 사주는 등 선물 공세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연애를 시작한 이들.
맥컬리 머치는 재스민 그로건의 관심과 사랑에 지저분해 보이던 겉모습을 하나둘씩 바꿨다.
긴 수염과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자르고 옷을 갖춰 입은 맥컬리 머치는 '훈남'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마트 앞에서 박스를 깔고 노숙하던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맥컬리 머치는 재스민 그로건과 함께 생활하며 좋은 직장도 얻었다고 한다.
재스민 그로건에게 늘 사랑과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맥컬리 머치.
이들은 2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었던 노숙인 남성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느낌이 왔었겠죠.!!
김이... 잘생김이...ㅡㅡ;;;;
얼핏 현빈느낌이 나는군요 수염깍고 헤어스타일링하니..!!!
그래도 놀랍습니다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