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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00:35
울릉도입니다.
공기가 좋다고 하던데 거기서 살고도 싶군요
나이가 들면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은데 울릉도도 집값이 올라서...........
서울은 공기가 넘 나쁘고 집값은 비싸고 병원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치료하는 판이니
나이가 들면 수도권에서 살아야 아파도 치료를 빨리 받으니 수도권을 벗어나지 못하겠군요
울릉도가 집 지을만한 곳이 없어서 사람 살만한곳이 도동항 근처밖에 없어서 땅값이 생각보다 비싸고. 육지에서 생필품,기름은 배로 실어날라야 해서 전부 비싸고. 수산물은 자연산이라 비싸다고 . 거기 현지 주민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관광객들 보면 바리바리 짐싸와서 거기서 해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