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휴게텔 |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2023.01.24 18:46
결과는 부질없다...
남중남고공대 나와서 여친은 간혹 사귀었지만 20대초반까지 쑥맥이었고 군대에서 나이트 삐끼 두명이 동반입대로 후임으로 들어와서 그때부터 놀기시작했습니다 휴가나가서 놀고 가벼운 춤도 배우고 걔네가 아는 여자애들이랑도 놀면서
그때 당시만해도 멘트가 먹힐 시절이라 멘트 공부도 하고 나름 꾸미고 홍대클럽 가거나 클럽아이 강남아레나 등등 열심히 다니면서 없는 돈 끌어모아 놀고 그러다 친구가 키스방 세계를 알려줘서 20대 중반부터 미친듯이 다녔습니다
그때도 물론 여친도 사귀면서 헌팅도 하고 키스방도 가고 업소여자애들이랑 밖에서도 놀고 다 하면서 지냈네요
그렇게 나름 결혼하고싶은 여친을 만났어도 유흥은 안멈추고 계속 다녔고 지금까지 지내오다가 작년초에 헤어지고 이제 유흥을 할때도 어릴때의 자신감과 언제든 뒤(여친)가 있다는 마음이 멀어져서 그런가 현타만 오면서 자연스럽게 핸플 시체모드로 지내게 되더군요
아직도 유흥끈이 짧은지 형님들이 예전엔 좋았지하면서 업소이름과 매니저 이름 기억하시는거보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전 아무리 예쁘고 몸매좋고 좋았어도 잘기억도 안나고 걍 걔네랑 있었던 특이한 기억만 후기를 통해 기억에 남습니다
뭐 암튼 결과는 부질없고 금수저 아닌 이상 출혈도 꽤 되고 이미 유흥이 제 삶에 한부분이 되어있어서 앞으로도 전 빠져나올수가 없지만 차라리 회식자리에 노래방만 가도 만족하는 직원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결론 한 10억만 어디서 떨어졌음 좋겠네요... ㅋㅋㅋ
현타 쌔게 오셨네요.
사실 저도 현타 모드라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 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