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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11:11
어제 간만에 드라이브겸 여친과 파주로 출발.
전 여친과도 가봤던 무즐라가 목적지. ㅎ
파주쪽은 코스가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대체로 이렇죠.
두곳 돌아보다가 무즐라로.
이른시간이라서 몇팀 없더군요.
몇번 와본곳이지만 처음인척 ㅎ
벽에 걸린 야사나 곳곳에 있는 19금 보는 여친 표정이 재미있더군요. 긴장한듯 부끄러운듯 시선을 계속 바꾸는..
전 커플만남을 해본적은 없는데 무즐라에 오는 커플들 보면 만남을 하려고 미리 약속을 하고 온듯한 팀들이 보입니다.
목적은 스와핑이겠죠. 초보들은 상호관전으로 시작한다고 하고.
한테이블에 두커플이 앉아있는걸 봤는데, 서로 굉장히 어색해보이는 ㅎ
한동안 넷이 얘기 나누다가 한커플이 먼저 일어나서 나가버리더군요. 아마 서로 안맞았던듯.
안쪽에 가면 영화틀어주는 공간이 있는데. 포켓볼도 치고.
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그쪽이 다소 어둡고, 영화는 AV가..
여친의 표정을 보니 약간 상기된듯한..ㅎ
허벅지를 만지다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윗쪽으로 올라가니, 첨엔 누가보면 어쩌냐고 손을 뿌리치다가.
몇차례 반복했더니 가만 두더군요.
팬티를 제껴서 손가락을 대음순 사이로 비집고 넣어보니 미끌미끌하게 젖어있는..
암튼 그렇게 놀고있는데 ㅋ
처음 무즐라에 들어갔을때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커플.
저희 커플보다 어려보이던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도 괜찮고 특히 여자가 완전 이쁘장했던.
하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진에 연한 갈색톤 웨이브머리 그리고 여친보다 한두 사이즈는 커보이던 가슴. 참고로 전 가슴보다 힙. ㅋ
그 커플이 저희쪽 공간으로 들어오더니, 남자가 와서 합석해도 되겠냐고 헐 ㅎ
난생 처음으로 제의받은 커플합석.
당황해서, 네? 라고 되물었는데.
같이 얘기나 하시자고...ㅎ
여친을 쳐다보니 여친도 어리둥절한 표정..
뭐라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담배 피우시면 담배한대 피우자기에 둘이 밖으로...
무즐라 처음오세요? 묻길래 아뇨.
혹시 커플만남 해보셨어요? 묻길래 아뇨.
나이가 몇이라고 하길래. 우리 나이도 얘기했더니.
여친분이 본인들 또래같았다고. ㅎ 여친이 꽤 동안인...
스와핑이나 관전이나 그런걸 모르는건 아니기에..
혹시 짝 만남 하시자는거냐고 물으니.
자기둘은 처음보고 둘다 맘에 들었으니 혹시 우리도 자신들이 나쁘지 않으면 어떠냐길래. ㅎ
잠깐 고민하다가.
오늘 구경하러온거라 여친한테 물어봐야겠다. 하고..다시 안으로 들어옴.
안에 들어오면서 힐끗 그친구 여친과 시선교환. 이쁘더군요. 섹시하고 ㅎ
자리에 앉으니, 여친이 무슨일이야? 왜그래? 막 궁금해하네요 ㅎ
술한잔 같이 하자던데? 라고 얘기하니.
계속 질문이 이어집니다.
왜? 처음보는데 왜? 이상한 사람들 아냐? 기타등등 ㅎ
대충 얼버무리고 나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ㅎ
스와핑이나 관전이나 크게 관심도 없거니와.
여친이 허락할리도 없고, 괜한 얘기꺼내서 논란만 될듯하니.
암튼 무즐라를 나와서 근처 모텔로 들어가서.
여느때보다 더 흥분스런 잠자리를 했네요 ㅎ
여친이 그남자랑 몸을 섞는걸 생각하니 웬지 묘하게 흥분이.
여친도 평소보다 신음소리나 몸짓이 더 흥분한듯 보이고.
자유로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여친한테.
담에 무즐라 또 올까?
했더니.
변태!
ㅎㅎ
커플 입장으로 바뀌기 전에 원래 스와핑 커플들 성지같은 곳이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