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나

만날때마다 마라톤 섹을 하는데도

매번 헤어질 때는 아쉽기만 합니다

몸은 서로가 녹초가 되는데도 서로가 서로를

넘 좋아해서 그런가 보네요

둘다 불혹을 넘어선 신체적인 무리가 있을법 한데도...

이번주는 2번을 마라톤 몸부림을 쳤는데

그래서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아마도 오늘 또 마라톤 섹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흥분이 되네요 ㅎ

엊그제는

퇴근후 같이 밥이나 먹고 헤어지려 했는데

밥먹는 도중에 서로가 땡김을 느끼고는 스담하러 가자고 약속하고는

이왕에 둘이서 서로에게 온몸의 바디 마사지를 해주기로 하고서

바디오일을 준비해 입성후 내가 먼저 서비스?를 30분쯤 받고서

그녀에게 30여분 전신마사지를 온몸으로 해주다가

그녀의 봉지를 집중 해 주니까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멈추지를 않네요

온몸을 베베꼬면서 봉지를 움찔 거리니까

저도 덩달아서 풀발 흥분해서 더 마사지를 할수가 업는 지경이라서

가만히 봉지에다가 나의 분신을 넣어 봅니다

너무도 따스한데 그녀의 방이 비좁아서 그느낌은 천국이네요

강강약약...질끝까지 닿도록 하는데 둘은 좀 과격하게 하는 편이네요

그녀도 숨넘어가는 소리와 신음이 터지는데

그녀왈 "오빠 신음소리 참지말고 크게 내봐"

그래야 건강에도 좋다면서...

가능한 많은 체위로 2시간동안 마라톤 섹을 하면서도 입술과 혀도

점입가경으로 서로를 가만두지를 못하네요

서로가 주체가 안됩니다 ㅠㅠ

서로를 잡아먹을 기세 입니다

대실 채우는 4시간동안

온몸마사지 서로 1시간, 마라톤 섹으로 2시간과 물고빨고의 후희 30분동안 낙지 빨판이네요...

집와서 따스한 물로 샤워하면서 얼얼한 입술을 보니까

윗입술에 또 멍자국이 있네요

요즘 마스크 아니었으면 낭패?당할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ㅠㅠ

물론 나의 분신은 좋아 죽으면서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행복에 겨운 즐거움에요

오늘 또 천국열차를 어떻게 타볼까 생각에 무척 설래네요

이나이에 마라톤 섹을 주 3번은 좀 무리가 있기는 하네요

주1회가 적당히 좋은 컨디션이 유지가 되는 듯 한데요

회복력도 그렇구요

그래도 당분간은 서로 맘가는데로 달려보기로 해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소유흥은 갈 힘도 없고 그녀에 대한 예의도 아니니까

이제는 기억속으로 나의 지명 그녀들이 잊혀져 가네요 ㅠㅠ

뒤늦게 찾은 그녀와의 만남과 즐거운 섹스가 행복 가득한 천국열차 입니다.

오늘하루 모든님들도 즐겁고 행복한 섹을 맛보는 주말이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