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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13:30
외국어 공부 해야겠습니다
국제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다만 업체 없이 연애 결혼으로요!!
지금부터 영어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조공짤 올리고 글 마칠게요
ㅋㅋ 지금 현재 베트남 박린쪽에 샴숑 협력업체 좇 소 기업 협력 간부로 가있는 거의 50 아재 입니다 저도 돌싱 된지 4년 넘었는데 현재 이곳 생활 넘 만족합니다
여긴 진짜 남자가 살기 최적의 장소임 우선여자에게 돈을 쓰면 쓴만큼 대우 받아요 코리아는 아니죠 내가 돈써도 기분 맞춰 줘야 하고 아마 2년 정도면 저도 회사 떠나야 할때가 오는데 심각하게 베트남 생활 고민중입니다 글구 여기 벳남 배운 여자들도 부자집 아이들도 한국 남자 사귀고 싶어 합니다 한류에 영향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외모,경제력,특히 책임감등에 콩까이들 감명 받더라구요 여기 남자 놈들은 진짜 답 없거든요
거래처분 이혼하고 아들보다 2살인가 어린 베트남여자 데리고 와서 10년 넘게 잘 살고 있더군요.
제조업을 하다보니... 회사인근에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가 있는데 결혼해서 이주해온 여자들 교육과정도 있는지
회사앞 도로에 이주여성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어쩌다 한번씩 저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동남아여자도 간혹은 보이더군요.
또 한번은 뒷모습이 흰머리 할배가 손주를 안고 옆에는 딸인가보다 했는데... 앞을 보니 딸이 아니라 동남아여자
부부사이라는 걸 깨닫고 그 남자가 부러웠던적은 처음.... 딱 봐도 동남아여자이기는 하지만 하얀피부에 아주아주 세련된 스타일이였다는...
동생 건설회사에서 베트남으로 3년 나가 있었는데 현지애인 두고 살았었습니다.
여자애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다 잘하고 집도 부자인데 똘똘하고 상냥하고 눈치도 엄청 빠릅니다
거의 동생을 하늘처럼 받들어 살더라고요 그래서 동생이 결혼할까 고민 무지하게 많이 했었습니다
여자애네 집이 엄청 부자였었거든요 (부모님은 아니고 할머니가.. 어차피 할머니 돌아가시면 다 부모님이 물려받을꺼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할머니가 손녀딸을 엄청 애지중지하시기도 했고요)
여튼 베트남 여자들 지금은 더 한국남자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윗댓글처럼 돈을 쓰면 진짜 제대로 대접받습니다. 거의 비서수준이에요
아 나 안되는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