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 |
휴게텔 |
휴게텔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서울外) |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2023.02.27 16:48
30년 전인
1990년대 초반의 서민 밥값은 2,000원 정도였습니다
알바들 시급은 600~800백원 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민 밥값이 3배인 6,000원이 되기까지 20여년 넘게 걸렸는데 그렇게
2010년 이후에도 6,000원대를 쭉 이어갔습니다
이에 비해 인건비, 시급은 어느날 부터인지 10배 이상 인상이 되어 현재는 9,000원이 넘습니다
시급 1,000원도 못받던 그 시절에도 먹을거 먹고 놀거 다 놀면서 저축까지 했었는데요
최저 시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시급에 맞는 물가가 중요한 것인데 언젠가부터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폭등한 물가인상과 주재파악 못하는 과소비문화를
만들어낸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2000년에 군대를 막 제대한 친구나 지인들이 알바하면서 받는 시급은 적었지만 취직을 하면 월급은 150만원 전후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알바생들의 시급은 적었지만 직원들이 밥사주고 술사주고 택시비까지 챙겨주던 우리내 정 문화가 있었지요
그때야 주 6일에 근무 시간이 길기는 했지만 삶의 행복 만족도는 지금의 5배 이상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허름한 역전의 쪽방이나 여인숙에서 조바와 떡치면서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송충이가 이거저거 먹으면 결국에는 죽게됩니다
국민들 머릿속에 똥만 가득 쳐넣은 이 책임은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하겠지요
그러니까요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섰는데 인건비를 계속해서 올려대니 결국에 이러다가 나라망하겠네요
자영업을 해본 사람들은 인건비때문에 가게가 망하는 경우도 있겠고 그러다 보니 1인 가게를 하게되는데
기껏 몇 년동안 인건비만 미친듯이 올려놓고 키오스크에 주차장 기계화 시스템을 도입해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모두 다 빼았아버린 누구의 책임일까요?
아파트를 지켜주던 경비원들은 재활용과 주차인력으로 주업무가 바뀌고 국민들에게 고구마를 안겨준것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아니 죽어서도 치러야겠죠
주차장 자동화는 이미 20~30년 전에 구축되었었으나 취약계층이나 장애인과 노년층의 일자리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억제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주차장자동화로 일자리를 잃은 서민들의 삶은 누가 책임을 지겠는지요
암튼 한시간 일해 짜장면 못먹었죠..
근데 지금은 한시간만 일해도 한끼는 먹죠.
물가는 2,3배 올랐지만 인건비는 7,8배 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