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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4:16
안녕하십니까 제가 원글 작성자입니다.
전문의 선생님께서도 글을 작성해주셔서 읽어봤습니다.
쓰신 글에서 "곤지름이 일이년내에 90프로 저절로 없어진다는 내용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저는 저절로 없어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1~2년 치료할 경우라고 적어놨습니다.
제 글의 핵심은 면역력이라던지 그런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피부에 발현하는 즉시 치료를 해야하며 즉시 병원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 자가로 치료(비 의료행위자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법은 서술하지
않겠습니다만 큰 통증 없이 해당 부위에 딱지가 생기게 하여 떼어내는 것은 현대 비뇨기과 의술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는 것이
병원에 즉각 방문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 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선생님의 병원을 2년 정도 다녔고 제 스스로 2개월 정도 자가치료 후 1년반 이상 재발이 없어서 완치로 판단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은 현대의학을 무시하라는 취지가 아니며 상황이 역부족한 경우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꾸준히 치료 하면 2년 이내에 90% 완치된다는 것은 외국 논문에서 봤습니다만 의학계의 정설이 아닐 수는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의든, 한의든, 민간요법이든 뭐든간에 자기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치료되었다고 해서,
저는 이렇게 해서 됐어요.
라고 말이든 글이든 싸지르고 다니면 안됩니다.
글쓴이께서 병원 다니시고 치료하시면서 스스로 스터디를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닌데, '이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라고 말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어떤 약(치료)도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동상으로 양의에서 절단하자고 했는데 침 맞고 다시 살린 발가락 얘기는 워낙 유명하고 인터넷에 많으니 다들 잘 아시죠?
제가 아는 분은 침 맞다가 결국 발가락만 자를꺼 발목까지 잘랐습니다.
저만 해도 같은 병원, 같은 의사, 같은 용량의 마취(사전에 알러지 테스트는 기본)인데 두번째(첫 시술 후 2년후)는 쇼크와서 의식잃고 맥박 떨어져서 저세상 갈 뻔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같은 사람도 때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본인 스스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죽겠다 싶으면
스스로 박사가 되어 자신의 사례를 논문으로 내시던가,
스스로가 여의치 않으면 의사 혹은 관련 연구자와 함께 연구하여 발표하시고,
인류에 큰 희망을 주세요.
자가치료니 뭐니, 자가면역이 어쩌고 저쩌고 무서운 소리 시부리지 마시고요.
논문도 엉터리가 많고
부실한 논문이 더 많아요
그 중에서 잘된 논문은 다른 학자들한테
다시 검증을 받고 이견이 없으면 학계에서 추앙받고
학자로써 유명해지는거고
나머지는 쓰레기 취급받는게 학계논문의 시스템입니다
논문썼다고 다 검증된건 아닙니다
쓰레기 논문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