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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4:47
작년 12월 19일 처음 주식을 시작했네요.
그냥 커피한잔 밥한끼 먹은 셈 치고 매일 5천원 만원씩 주식을 모았습니다.
주린이라 주식에 대해 잘 모르기에 관심종목 중 절대 망하지 않겠다 싶은 주식을 찾았지요. 소위 대징주들...
한달동안 삼십만원 투자해서 오천원 수익을 거두었네요.
삼십만원을 종잣돈 삼아 하루 만원씩 테슬라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한주당 13만원대로 떨어졌을 때 나에게 오천원 수익을 가져다 준 주식을 처분해서 테슬라 주식 2주 사서 일주일 후에 주가가 26만원 되었을 때 팔아서 원금 외에 40여만원 정도 수익이 생겼네요.
하루 커피한잔 밥한끼 값에 일주일에 한번 키스방 비용에 주식 수익금까지 합하니 두달 째에 백만원의 주식투자비용이 생겼습니다.
주식의 중독성이랄까요? 키스방 출석부 대신 주가그래프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키스방 비용도 주식사는데 썼는데, 지금은 주식 계좌에 1,100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ㅎ
제 관심종목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K-방산인지라, 아침 9시에 주식그래프 3개월 내지 일년치를 보고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기업의 주식이 저점이라고 생각되면 사서 수익날 때까지 묵혀두었네요. 그동안 급하게 판 것 중 아까운게 애코프로비엠과 셀바스AI...
에코프로비엠을 9만원일 때 사서 며칠 묵힌 후에 11만원 팔아서 20만원 벌었는데, 음...지금은 23만원이 넘네? 아까비...
셀바스AI는 6천원에 100주 사서 한달정도 수익이 나지 않아 묵혀두었는데 갑자기 급증하면서 2만1천원일 때 필아서 백만원 넘게 수익이 생겨서 랄랄라 했지만 두시간만 참았으면 3만원에 팔 수 있었단 사실을 알곤 약간 아까비...
어차피 주식은 내게 수익창출이 아니라 여가생활의 일부이기에 아침 9시에 쇼핑하듯 마음에 드는 주식을 사서 오후 마감 전에 1% 이상 수익이 나는 것은 팔고있습니다.
마이너스 나는 주식은 묵혀두고요...
대박친 테슬라나 에코프로비엠, 셀바스AI 의 행운이 따르지 않지만 3월에도 소소하게 50만원 정도 벌어서 여름에는 가족들과 유럽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입니다.
3월 22일 현재입니다.
천만원 이자로 30만원을 준다면 고려해볼께요.
수익 축하드립니다. 밑에 영화는 제목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