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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7:14
mz가 보는 우리나라 회사 문제
전 mz세대 뭐 말하자면 z세대랑은 어울리는게 억울한 m세대입니다
제 친구들이랑 말하던가 걍 주변에 보면서 요즘 회사들이 사람들이 안뽑히고 쉽게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서 대충 보이더라구요
mz세대는 끈기가 없다 예의가 없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걍 원론적으로 보는 걸 얘기해드릴게요
1. 대기업과 중견, 중소간의 연봉 격차가 너무나도 커졌다
(제조업 기준)
- 과거 10년전 제가 취업할 시기만 봐도 격차가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삼성 sk 현대 엘지 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뭐 아니더라도 중견가도 연봉차이가 큰차이가 없고 또 52시간전엔 부바부이긴 하지만 워라밸 안좋은 대기업들이 많았죠
헌데 지금은 복지면 복지 연봉이면 연봉 성과급이면 성과급 워라밸이면 워라밸 뭐 하나 중소나 중견이나 이기는게 없습니다 일단 이것만 봐도 어느정도 일 잘하는 사람은 점프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2. 가정이 없다
- 저 모든 것도 예전처럼 가정이 있다면? 포기하고 그냥 어느정도 자기합리화 하고 다니고 이직도 신중하겠죠 근데 요즘 가정없는 mz가 절반이상인데 딱히 먹히지도 않습니다 회사가 희생을 강요하면? 그만두면 되는데 이 생각입니다
3. 과장 차장급의 연봉을 보면 그들도 현타오고 나도 현타온다
- 나름 연봉올리고 이직했지만 딱히 맘에 들지않는데 술자리에서 팀장급 그룹장들 연봉 오픈해보면 나랑 얼마 차이 안나는걸 보면서 내가 몇년 일해봐야 저만큼이네... 그들은 내가 ㅈ빠지게 고생해도 이제 이직한 애랑 비슷하네
걍 서로 마이나스나는거죠.
이유는 따지자면 무궁무진한데 대충 저런 이유 같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몸이라도 편하고 싶어서 이직해보면 이미 실무자들 두명 관둔자리에 대충 한명 꽂아서 매출 유지되는거 보고 회사 임원급들이 아무나 한명 꽂아서 현상 유지나 하자 이 느낌이죠
지금회사도 영업관리 17년된 사람이 연봉 천만원 인상 얘기하자마자 짜르고서 영업관리 6개월된 사람한테 팀 매출 몰빵시키니까 문제터져서 나간다네요 ㅋㅋㅋ 한 5년안에 인원없어서 진짜 사업 강제 축소시키는 회사들 많을거같습니다
이런 글 썼다고 니가 사업해봐라 사업이 쉬운줄 아냐 하실수도 있는데 걍 전 결정적으로 엔드유저가 하청들한테 빨대꽂으
반도체업계에서 자동차업계로 이직했는데 여기가 더 심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