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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09:47
그날부터 좀 호감수위가 높아지더라
장난도 넌지시 치고 뭐 썸이라면 썸을 탄건데
밤중에 톡 주고받다가
너 어떻게 생겼냐고 사진달라길래
폰으로 얼굴 가리고 한장 보냈다 ㅋㅋ
누나도 보여달라니까
이년도 거울에 반사되게 상반신만 나오게 찍었는데
와 시발ㄷㄷ
육덕과 뚱뚱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인데
가슴골 존나 파여서 젖통 개 크더라
시노자키 아이? 시라이시 마리나?
진짜 이정도 급 되는데ㅋㅋㅋㅋㅋ 오지게 커
그러다보니까 욕심이 좀 나더라ㅋㅋ
그날 사진보면서 시원하게 딸치고 한발 빼고
반드시 저년 젖통사이에 고추를 끼워버리겠다고 마음먹었다ㅋㅋ
그리곤 다음 날부터 존나 톡 대꾸도 잘하고
밥 먹었냐 뭐했냐 이야기 들어주고 게임 같이 사냥다니고 하니까
존나 금방 친해지더라 ㅋㅋㅋ
좀 친해지고 나니까
내가먼저 사진보내고 누나거 받는게 일상이 되버림 ㅋㅋ
그러다보니까 수위 낮은 섹드립도 치고
섹드립 치면서 사진 또 주고 받고
그러다 섹드립 수위는 점점 올라가고 ㅋㅋ
그러다 누나 오늘은 옷 어떻게 이쁘게 입었엉ㅋ 물어보니까
안나갔다고 집에선 속옷이라는데
어떤 속옷인지 궁금하다고 하니까 보내주더라 ㅋㅋㅋㅋ
브라 팬티 나오게ㅋㅋ 근데 역시 좀 살집이 있어
사진은 안남아 있는데
몸매가 대충 이정도는 됐다
위에 사진이랑 몸매는 비슷하고
아래사진이랑 젖통은 비슷할꺼다
그리고 난 그날 마음 먹었다 저년 젖통에다
내 18cm 불방망이를 꼭 꽂으리라 라고
반응봐서 3부 쓴다
+9싸울아비장검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