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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21:40
우리나라의 과거 60~70년 대는 물질적 풍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며 이를 통해 물질만능의 가치관이 발달했고
그 정신을 이어받은 80~90년 생들이 지금의 주를 이루고 있으니 저출산과 같은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을껏 같습니다
개인을 포함한 가족의 개념이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00년 그 이후 년 생들이 주를 이루는 세대에는 물질적인 만능 보다는
가족중심의 가치관이 형성되어 저출산을 차차 해결해 나갈것 같습니다
중간에 있는 표가 다른나라들은 "가족" 이 최우선인데 한국은 "풍요" 가 최우선으로 표현되어 있어 살짝 오해가 있을법도 한데..
제 생각입니다만, 위 내용에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 부분은 "안정적인" 요 멘트 같네요.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건 당연하겠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더욱 집착하는부분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혼자일때보다 둘일때, 둘일때보다 셋일때 경제적인 측면에서 불안정요소가 높아질수밖에 없는데 이걸 도저히 감당하고 싶지 않은 거죠.
저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보니 "준비" 가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기준이 생기는데 그 "준비" 라는 부분이 사실 끝이없는 부분이라
점점 저출산/미혼이 증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질적 풍요가 중요시 되는 건 한국에서 당연하죠. 강연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못 살던 나라에서 세계 경제 10위 됐다고 가르치면서 자기가 말하는 내용의 의미를 모르는 듯. 또 다시 세계에 꼴지 수준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 반대 방향으로 탈출하는 마음이야 당연하죠.
그런데 출산은 다른 문제.
빈부의 차이의 규모의 숫자와 크기의 차이가 일정 수준 이상 되고 국민들이 그걸 접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이 되고 교육수준도 되면 넘을수 없는 벽 앞에 포기하기 시작하는 거지.
교육이되고 미디어 자유 있고 경제 수준 되고 빈부의 차이 나는 나라들 다 시작된 문제.
한국이 미디어 접하는 자유랑 교육수준 평균치가 높아서 출산율이 더 낮아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