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정도 됐네용..ㅋㅋ 친구들이랑 함께 놀러갔다가,

남자들끼리 호텔 갈필요도 없고, 아프리카 bj 작약꽃이 하는 숙소에서 하루를 묵고.. 낚시나 좀하다가 다음날부터 적적하기에 게스트하우스를 가서 묵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동생에게 물어, 그래도 재밌게 놀수있을만한곳이 있겠나, 물으니

모 숙박업소를 추천해주어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첫날엔 그냥 저희 남자셋, 다른남자 1 여자 3 이렇게 놀러온사람들끼리 술마시고, 적당히 놀고 말았는데. 뭐 통성명 작게 하고..

술겜으로 뽀뽀정도까지 하고 다음날을 기약했지요.

다른남자분 한분은 퇴실하셨고, 저희팀3 여자팀3

새로 두분이 오셨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가 선수쳐서 델꼬 나갔습니다. 전날에 바베큐도 한지라...

친구들끼리 픽을 하고.. 제가 골랐던 처자는 유치원 교사였고,친구들끼리 놀러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술이 약해서.. 조심스러웠지만. 파트너도 술이 약한편이라, 둘이서 한라산 한병 마시고, 구슬렸죠. 오늘 이밤이지나면 못보는게 너무 아쉽다. 얼굴도 성격도 목소리도 여행이 끝나면 보고싶다며 입좀 털고.. 스킨쉽을.하니 받아주네요...헤헤 적당히 저렴한 숙소 바로 예약해서 맥주한캔 더 마시고

뽀얀속살을..헤헤 근데 운동을 안해서그런가..쪼옴.....넵....

그래도 뭔가 유치원교사라서 그런가 표정이 엄청 다양하다고 해야할까요.. 목소리도 참 좋긴했어요 ㅋㅋ

그렇게 한번.... 잠들기전에 슬쩍 건들이니..처자가 굶었나.. 반응이 꽤나 좋더군요.. 그렇게 또 한번... 아침에 슬쩍 서잇는 동생을 건들이더라구요.. 그렇게 또한번...하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한명은 홈런 다른한명은 등만두드려주다가 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파트너가 젤 괜춘했던듯..ㅎㅎ

연락처 받고 이번주 주말에 식사한번 하자고 이야기다 나오곤 있는데.. 글세요..... 거리도 좀 멀고.. 저는 평택 상대는 구리사람이라...

제가 움직여야하니.. ㅋㅋ 잘모르겠습니다..

정말 맘에들고 예뻣으면 구리가 문제겠습니까.. 경상도라도 가지요..ㅎㅎㅎ

다른형님분들께서 이야기 한번 해보라하셨는데..

별로 재미없게 이야기한듯하네요 ㅠ

총각이니까 즐겁게 즐기겠슴닷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