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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21:55
이쁜 것들 하도 주변에서 떠받들어줘서, 지들 이쁜 거 알고 이쁜 값 하려 들고요.
잘난 년들 남자 우습게 보고, 남자 이용하려 듭니다.
진짜 진심으로 진심으로 회원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나를 사랑해 주는 여자, 착하고 인성이 바르고, 형제간에 우애 좋고, 부모와 사이좋고, 직장에서 원만하게 직장생활 하는 여자를
고르십시요.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이쁜 여자가 저를 좋아할 이유가 있나요? 내가 원빈이나 장동건이 아니고, 몸이 좋거나 방시혁급 엄청난 부자도 아닌데.
저 이쁜 여자가 나를 보고 만족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그 여자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요?
착하고, 성실하고, 자기 남편한테 잘하는 여자 만나십시요.
남자에게 가정은 엄마의 자궁과 같습니다. 하루종일 시달리고, 집에 와서 회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만큼 쉬기는 커녕...
매번 불안하고, 큰소리가 나고, 차라리 회사생활이 낫다고 한다면...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그렇게 데미지가 쌓이고, 회복이 안되고 하다보면 몸이 신호를 보내고, 그거 무시하고 꾸역꾸역 살아가다보면...
어느날 병원 가서 검진했더니...뭐.....에휴...
이쁜 여자는 큰 맘 먹고, 속된 말로 강남 좋은 데만 가도 많습니다.
차라리 거기 가서 인조이 하시고,
여자는 정말이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여자, 심지가 굳고 믿을만한 여자, 나를 사랑해 주는 포근한 여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쁜 애들이 이쁜값 한다면... 안 이쁜 애들도 꼴값 합니다.
안이쁘다고 인성이 착한건 아니라는 이야기죠...
확률적으로 이쁜애들이 못생긴 애들보다 착할 확률이 조금 높죠... 단, 자연산 일 경우 입니다.
양식은... 자존감도 낮고 얼굴 고치고 얼굴값 하려는 애들이라... 인성이 좋을 이유가 없죠...
이쁜여자라도 처음부터 따지면서 만나지 않습니다. 순진한 시절이 있다는거죠...
다만... 이쁜 여자일수록 남자 손길이 많이 타게되고... 남자 경험치가 많아지면... 착해질수가 없는겁니다.
여자들이 금팬티를 입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여자에게 금팬티를 입혀주기 때문입니다.
이쁜것과 별개로 오크년이라도 보픈 마인드로 다니면 달려드는 남자들이 차고 넘치기에... 절대 착하지 않고 꼴값 합니다.
인성이 중요하긴 한데... 인성과 외모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 이쁘지 않은 여자사람친구들 하나둘 있잖아요... 그년들 과거사 착하고 깨끗한가요? 내가 아닌 년들은 아니던데...
쌍년들인데... 착한척 코스프레 하며 결혼해서 잘살고 있기는 함... 자기 과거 아는 사람들하고는 전부 연락 끊었고요... ㅋ
"외모가 이쁜여자가 마음씨도 예쁘다" -뷰티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