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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15:26
코로나 끝났다고 2년만에 친정 갔네요. 애까지 데리고...
뭘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하다가 끝나겠죠.
노래방은 식상하고 혼자 나이트 갈까 고민중입니다.
퍼블릭룸,나이트 독고룸,착석바,친구랑 술먹기,오피스텔... 뭐가 좋을까요?
친구들하고도 정말 못본지가 오래 되서리...
동네에 벳남 노래방 생겼다고 달렸는데 왠28살 먹은 애엄마... 하나는 25살 싸가지.... 기가 막히네요. 인간적으로 말도 잘 못하는 벳남이면 20살,21살은 되야지...
아니면 완전히 벗고 들어 오덩가... 그것도 사람 없어서 한참 기다려서 본거네요.
25살 싸기지는 정말... 살다살다 그런년 도도한년은 첨보네요.(예쁘긴 해요 ㅎㅎ)
경기는 좆같이 않좋아 지는데 유흥은 갈수록 좆같애지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당분간 노래방등 유흥 휴무 들어 갑니다.
코로나때매 그런가,용주골은 폐쇄한다고 난리고... 참... 살기가 팍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