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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21:52
버스 안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방식으로 상습 성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네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선고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지역의 시내버스 안에서 10대 여성 뒤에 몸을 밀착시키는 등 같은 방법으로
젊은 여성 3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을 피해 다른 자리로 이동하자 뒤따라가 손을 잡기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후 누범기간에 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버스에서 여자 뒤로 밀착하면 실형을 받는 군요.
저 녀석은 외로우면 업소를 가면 되지, 버스에서 왜 저러고 있었는지요?
그건 그렇고, 여자가 남자한테 밀착해도 실형을 받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몰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ㅎㅎ 성집착으로 스릴을 즐기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