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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11:10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과거 한 맘카페에 게재된 게시글이 재조명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랑 언니랑 취해서 뻗어 있다'는 제목의 게시글에서
"진짜 요즘 우울해 죽겠는데 왜들 이러는지 미친 것 같다"고 토로했다.
당시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언니는 행동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 왜 A씨 집에서 자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사정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 같이 지낸다. 둘 다 미친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후 재등판한 A씨는 "저 지금 말이 안 나온다"며 "신랑 지금 보니 속옷이 뒤집혀 있다. 진짜 아무 생각이 안 나고
손이 떨리는데"라고 알려 충격을 자아냈다.
A씨는 한 시간여 후 해당 카페에 '언니랑 남편이 잠자리한 게 맞네요'라는 제목의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혼 준비하려는데 머리가 멍해서 아무 생각도 안 난다. 어떤 준비부터 해야 하는지 도움 좀 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A씨는 댓글을 통해 "우선 증거는 언니가 벗은 사진이랑 남편 뒤집어 입은 속옷이랑 콘돔 사진이 있다.
콘돔은 따로 챙겨뒀다"며 "언니는 모른다고 하고 그 후로 연락도 없고 남편은 인정하고 실수라고 울더라.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차분하다"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언니나 남편이나 제정신이 아닌듯....
아무리 술이 취해도 그렇지 처형이랑 그것도 아내가 자고 있는 집안에서 섹스를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는군요.
평소부터 둘이 그런 관계였을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술이 꽐라가 되어서 실수로 그랬을수도 있지만
하여튼 집안 망했군요.
평생 언니랑 웬수로 살겠군요.
주작입니다. 요즘 자극적인 기사거리로 돈버는 기자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