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
안마/출장/기타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스파) |
2023.07.10 22:35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40살 여자친구가 있는데
술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술을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그냥 더이상 못먹을때까지 무조건 먹어야만 합니다.
그후에 횡설수설 하기도 하고 비틀거리기도 하고 한두번이 아니라서 정말 너무나 사랑하지만 술을 나와 있을때만
마시라하고 다른데서 안먹기로 약속을 하고 안지키면 헤어지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남자 친구 입장에서 보면 밤길 술마실때마다 옆에 있어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너무나 걱정도 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여자친구가 술먹고 다른 실수를 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술 안먹겠단 약속을 안지키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헤어져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가요? 저는 술을 한두잔 정도밖에 안마십니다.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것도 첨이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굉장히 큰 상태인데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혹시나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실까요?
냉정하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