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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22:06
이게 소위말하는 퐁퐁남이라는건가 봅니다
외벌이에 잠자리마저 입금되야하는걸보면
그냥 업소다니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근데...제가 2일전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차 침수 때문에 자차를 놔두고
어쩔수 없이 출장지로 이동할때 고속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제 앞좌석에 탄 나이 지긋~~하신 80세 노모가 자신의 친여동생과 통화하는 거 보고
이 사회에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알게되었습니다....
80세 노모 : " 요즘에 왜 결혼 하라고 닥달인지 모르겠어 , 애 낳기도 힘든 세상인데 말야 '
노모 친여동생(70세쯤 추정) : " 우리때나 그렇지 요즘은 결혼 안해도 잘살잖아 "
80세 노모 : " 결혼해봤자 밥 해주기 귀찮아서 나 좀 봐 3일 자리 비웠다구 전화 와서 지금 집에 다시 가잖아 "
노모 친여동생(70세쯤 추정) : " 언니 형부 아직그래? 밥도 못해? "
80세 노모 : " 밥이 뭐니 그냥 꺼내먹는것만 한다니까 내가 결혼해서 이짓거리만 58년간 해서 (주저리주저리) "
노모 친여동생(70세쯤 추정) : " 그래도 형부 있는거 좋지 않아? "
80세 노모 : " 니가 있어봐라 , 애들 봐주려고 이틀 집 비우는게 천국이라니까 "
노모 친여동생(70세쯤 추정): " 그래도...나보단( 남편과 사별한거 같음) 나은듯 한데 난 요즘 힘들어(경제적인지 심리적인지 잘 모르겠음) "
80세 노모 : " 야 야 아직도 집이 지꺼라구 반찬 타령할때 쥐박고 싶다니까 , 돈 만아니면 기냥 콱~ "
스마트 폰 사용이 익숙치 않은 80세 노모가 버스 안에서 스피커 폰으로 통화를 해
그 버스 안에 모든 사람이 다 들었지요....
왜 대한민국 여성들이...요모양 요꼴이 되었느냐.....
바로 알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관계가 어쩌면 합법적 스폰관계일지도...돈 없으면 관계가 끝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