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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21:58
제 친구가 응급 구조사 하는 친구인데
6개월전에 검사했을때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경추 디스크가 악화되어서 수술하려고 입원전 검사하다가 갑자기 폐에 5cm 종양 발견되어서
추가로 정밀 검사 해보니까 갑상선 근처 림프절, 뇌의 3분의 1을 차지할정로 많이 전이 되었고
골반 뼈를 비롯해 전신의 뼈에 군대 군대 전이가 되어서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급한대로 어제 갑상선 근처에 림프절 전이된거는 제거 수술 했다고 하는데 뇌의 3분의 1 그리고 폐, 뼈전이 된거는 일단 항암치료랑
방사선 치료 먼저하자고 했다고 하는데 참.. 이러니까 함익병이가 건강검진 반대 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암이란게 느리게 퍼질수도 있지만 급성으로 퍼지기도 하고 또 관리 잘하면 천천히 낫기도 하지만 또 어떨땐 급성으로 낫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나으면 뭐 신께 기도해서 나았다 개 똥같은 소리하는 종교인들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결론은 뭐냐하면 일단 암 4기 정도되면 병원 치료만으로는 거의 낫지 않고 관리 잘하는 사람은 낫습니다.
주변에 암으로 저세상 간 양반 많습니다. 그런데 암걸린 양반들을 많이 보다보면 또 4기인데도 낫는 사람 여럿 봅니다.
4기인데 낫는분들중에는 거의 대부분 항암식품 + 운동으로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