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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15:29
캘리포니아가 여름방학은 2달 가까이 되고 겨울방학은 2주 밖에 안될정도로 여름 몰빵인 곳인것 같네요
살이 익을 것 같은 햇살에도 나무그늘에만 가면 선선하고 살 것 같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습도가 낮아서 여름에 가장 더운 시기 잠깐 말고는 선풍기로 충분하다는것 같네요
습도만 없다면 그늘과 바람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것 같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2달동안 여름방학에 다녀왔죠.
일단 유럽 자체가 안 덥습니다. 아예 습도가 없어서 울나라 여름과는 천지차이에요
한 낮에 30도이상 더워도 일단 해만 피해서 가만히 있으면 시원합니다.
그리고 대충 프랑스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반정도 가른다고 생각하면 북쪽은 한 여름에도 춥습니다. 낮에는 30도이상 올라갑니다.
근데 저녁만 되면 15도 심하면 10도까지 내려갑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건 파리 에펠탑 아래에서 야경보고 추억삼아 노숙을 했는데(일종의 한강공원에서 돗자리피고 자는 개념)인데 8월초였어요..새벽에 얼마나 추웠는지 몰라요,
프랑스 북부,옆의 네덜란드,벨기에 독일북부 거기다 영국포함에서 이 동네 차들은 집은 물론이거니와 차에도 에어컨이 없어요., 에어컨 1년중 2주도 안 쓴대요. 여름에도 더우면 창문열고 달리면 진짜 시원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딴판이에요.
아!! 니스,칸느같은 프랑스 남부나 이태리도 베니스,밀라노는 시원한데 로마같은 남부, 그리고 스패인은 여름에 진짜 덥긴해요 이 동네들은 에어컨 제법 있습니다.
미국 가정에 에어컨 있는 집이 10%가 안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