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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11:01
저도 스트레스받을때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이런 원리가 있었네요
소화 잘 시킬 수 있는게 3대복 중 하나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스트레스 관리좀 잘 해야겠습니다
치킨, 햄버거, 매운 떡볶이, 마라탕 같은걸 주식으로 먹으면서 속이 좋으면 이상한거죠...
솔직히 스트레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있나? 싶은데...
뭐든 자기때가 가장 힘든건데 그걸 상대적으로 평가할수가 없죠... 옛날 군대만 봐도 스트레스 그 자체였는데...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속병 생기던가요? 애초에 속병 일으킬 음식을 안주는 군대인데 스트레스 만으로 속버릴일이 없음
식습관 문제를 정신탓으로 돌리는 방송용 패널의는 믿으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비만 아니... 초등학생 소아 당뇨부터 20대 당뇨 환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먹는게 문제지... 스트레스로 당뇨 생기지 않아요...
지랄 염병, 기집년들이 밥안하고 매일 치킨시켜 맥이니까 그렇치.
아는 애엄마 하나는 집에서 밥하면 큰일 나는줄 알더군요. 3달동안 국 안끓여 봤다고 자랑하는년...
매일 햇반처먹는년... 남편 당뇨에 자기 암에 애는 키도 작은데 성조숙으로 호르몬 치료 받고 있어요. 둘째는 영양 실조 진단 받았더군요.
근데도 페미물 빨갛게 들어서 주변에 밥하는 여자들 흉보고 욕하고 댕겨요.
집안도 괜찮고 멀쩡하게 대학나온년인데 도대에 어디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집구석 가보면 정말 과자,라면 빼고 음식이 없더군요.
그런년들 존나게 맞쵸?
젊은 애들 스트레스가 많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