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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6:33
귀신 영혼 빙의 이런 거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 소재일 것이다.
최근 김은희의 드라마 악귀가 화제가 됐었는데 나도 이거 봤는데 내가 보기엔 정말 유치하지만 그래도 은희가 이번에는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쓴 것이기에 끝까지 봐주긴 했다 ㅋㅋㅋ
과연 귀신이 있을까?
흔히 잡신에 빙의돼서 사람의 길흉화복을 말해준다는 무당들을 보면 내가 만나봤던 무당들 중에서 정말 그런 능력을 인정해줄만한
무당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영화 다큐같은 데서 무당을 주제로 했던 것을 봤을 떄도 무당들이 굿을 하면서 죽은 영혼을 불러내서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서
그목소리를 내고 하는 것들, 그런데 이경우 정말 그영혼에 온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검증을 했던 무당을 본 적이 없다.
어떻게 검증하냐고? 아니 무당이 일방적으로 빙의 됐다고 주장하면서 울고 짜고 한다고 해당 영혼이 빙의된 것이 증명이 되냐?
증명을 하려면 죽었던 그사람만 알고 있었던 어떤 정보를 무당의 입을 통해서 나와야 한다.
이건 과거 영매 바람이 한창이던 유럽에서 이를 시도 했던 사람이 있었고 이사람으로 인해서 이런 것들이 다 사기라는 것이 일찌감치 밝혀졌었다.
그사람은 애초에 영매들이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낸다는 것이 모두 사기임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만약 죽고 나서 누가 자신의 영혼을 불러냈다고
사기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죽기 전에 자신의 아내에게 만약에 어떤 영매가 내영혼을 불러냈다고 주장하면
당신과 나만 아는 어떤 정보를 말하라고 요구하라고 하고 죽었다.
이사람이 죽은 후에 아니나 다를까 그사람의 영혼을 불러냈다고 주장하는 여러 영매들이 있었지만 그아내가 빙의된 영매에게
자신과 남편만이 아는 어떤 정보를 말해보라고 했을 때 이를 맞췄던 영매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