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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22:53
우리나라는 인문학적인 감수성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과시욕이 사회에 이로울게 뭐가 있는지 모르겟고
sns때문에 애들이 불행하다는 소리 많이 들리고 과시라는게 결국엔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비교우위적인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이고
그걸 당하는 사람은 박탈감이나 자격지심같은게 생기겠지. 물론 개인이 강해져서 그런거 무시하고 자기길을 갈수도 있음요
스님들이 괜히 머리 빡빡 깍고 산속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고 자기가 뭔가를 함으로써 남에게 상처입히는걸 안하겠다는거고
말도 엄청 신중하게 하고 행동도 가급적이면 안하거나 할때 생각을 많이 하고 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다만 그런것에 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들은 고통받는것도 사실이라는겁니다
그런 점에서 괜히 주위사람들 괴롭히지 않으려는 마음을 높게 치는것 같습니다
글쎄요? 살다보면 상대방이 상처받든 말든, 상대방이 기분 나쁘든 말든 지가 하고 싶은 말, 거침없이 지껄이는 새끼들도 꽤 많이 보이던데요.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50:50으로 보입니다. 겸손요? 몇십년 전에나 그랬지 지금은 사회가 거칠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듣기 X같은 말을 자주 듣게 되는 요즘입니다. X같은 말 들었다고 항의하면 지가 실수한것도 모르고 되레 역성내는 사람도 많아졌구요. 배려심이 사라지고 갈수록 각박해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