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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2:04
지난 광복절휴일 아이가 열이나서 병원갔더니 링거(해열제) 맞는게 좋겠다고 해서.
링거 꽂고 수액실에 들어갔는데..
(일단 이병원은 9시 진료이나 휴일은 미리 예약표 작성이 아침8시부터 된다고 하여 7시40분에 갔는데.. 이미 예약자가 23명..ㄷㄷㄷㄷ 진료는 9시 40분정도 되야 받았음..)
초대박~~~~
수액실에 병상베드는 총 12개 이미 링거 맞고있는사람은 3명
나머지 9개의 베드위에는 미리 찜~해 놓은 가방만 덩그러니...
헐~~~~
아직 진료도 받지 않고 수액실 자리 없을까봐 미리 자리 찜은 해 놓았군요..
열받아~ 간호사 한테 이야기 하니 자기들도 이러면 안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엄마들이 들어먹질 않는다고 하네요..
가방 확 걷어서 병원대기실에 패대기치고 오늘 한번 사고칠까 했는데...
링거맞고 보호자 한분이 자기아이가 두명이라 한쪽 베드로 움직이고 제한테 자리를 양보하여
분노를 삭혔습니다.~
그리고 언제 자리가 다 차나 지켜보는 가운데.
링거달고 온 아이와 보호자는 미리 찜한 가방을 보고 밖에가서 병원대기실에서 링거 맞고 있네요..
마지막 가방찜한 여자가 들어오는 시간은 무려 1시간 30분 이후에 들어오네요..
이게 머하는짓인지.
아이위해 하는일은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저런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치킨집 사건과 일맥상통한 내용이네요
저런걸 병원에서 컨트롤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