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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20:34
김용화 감독 신과함께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관객 천만찍고 좋았었는데 50만이라니 진짜 아쉽네요
sf영화는 아직 우리나라가 힘든가 보네요 설경구 형님도 최근 히트작이 없는거 같고 공공의적 같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난 저 영화 개봉한다고 했을때부터 폭망 예상했었음.
감독-아무리 봐도 신과함께는 천만을 찍을 영화가 절대 아니었음. 그냥 웹툰원작빨이 좋았고 운좋게 천만 찍은 거라 생각함. 절대 저 감독의 역량이 뛰어나다 생각하지 않음.,
배우-설경구 다들 싫어라 하는 배우라서 더 이상의 설명은
도경수 얼굴을 잘 생겼지만 키가 작고 체구가 너무 작아 한계점이 느껴지는 배우., 그냥 어리고 어리바리한 배역은 그 나마 어울리는것 같은데 그 이상은 절대 아님.
신과 함꼐 에서 오발사고를 일으킨 어리바리한 병사. 형에서 연애한번 못 해본 그냥 쑥맥같은 운동선수,7호실에서 반항아 이미지의 알바생., 그 나마 이정도가 얘에게 맞는 역할이지 적어도 이 이상의 커리어를 쌓아나가지는 못할거라 봄
SF영화인데 인터스텔라 같은건 잘나갔어요 그냥 감독이 영화 ㅈ같이못만들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