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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8:53
여기계신 횐님들도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쇼핑을 하고 요즘은 특히나 온라인 쇼핑들 많이 할텐데요
다양한 채널도 있어서 홈쇼핑도 있고 온라인마켓들도 오픈마켓,네이버스토어,쿠팡에 알리같은 해외직구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요
비추하는 채널은 홈쇼핑입니다.
홈쇼핑 물건들 아무래도 직접 보고 사는게 아니고 화면으로만 보고 쇼호스트의 설명만으로 사는 건데요.
다들 겪었을 겁니다 화면에서 볼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제품을 받아 보고 나니 실망이 컸던 기억들...
일단 동일한 물건이 있다고 가정할때 기본적으로 홈쇼핑은 비쌉니다. 근데 이게 홈쇼핑애들이 과다한 이익을 챙겨서 그런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는 것이고
홈쇼핑이 가진 구조적인 결함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홈쇼핑에서 마진을 챙겨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그 해당회사가 마진을 챙기죠(CJ,GS,롯데,현대등등) 근데 얘네들과 더불어서 마진을 챙겨가는 놈들이 있으니 그건 바로
SO 라 부르는 케이블사업자들입니다.
보통 우리가 TV를 본다하면 몇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1.가장 원시적으로 특히나 주택에서 집밖에 안테나를 설치해서 공중파만 보는 방법
2.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TV 단자함에 선을 꼽아서 보는 방법-이 경우 공중파만 나오기도 하고 공중파에 종편채널몇개에 홈쇼핑채널이 나오기도 하고 건물사정에 따라서 다릅니다. 홈쇼핑이 나오는게 대개 지역 케이블이 일부러 넣어주는 겁니다.
위 두가지 방법은 시청료이외에는 별도의 요금이 나오지 않죠
3.지역 케이블 방송으로 보는 경우도 많죠. 딜라이브,헬로비젼등등해서
4.대기업 VOD로 보는 방법-통신사들이 하는 SK,KT,LG같은 사업자들이죠
아래 두가지는 채널수에 따라서 매달 요금이 나오죠
즉 홈쇼핑에서 마진을 챙기면 일정수수료를 아래의 3,4번 사업자들에게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해야만 하고 그래서 케이블사업자들이 인터넷서비스랑 케이블 엮어서 싸게 가입시키는 이유입니다.
예전에 신문 판촉하는 사람들이 그러죠 1년은 서비스로 넣어주고 이런저런 사은품 줄테니 신문 2년만 봐달라고 사은품가격이면 1년치 신문대금과 거의 비슷하다고
이제는 종이신문이 없으니 이런 것을 바로 케이블 사업자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신문의 광고료가 발행부수에 따라서 단가가 차이나기 때문에 본사는 광고료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는 것이고 지국같은데 보조금까지 주죠
케이블도 가입자수에 따라서 홈쇼핑채널한테 받는 수수료가 차이나는 겁니다. 그것도 채널 번호에 따라서 달라지죠
누가 뭐래도 인기있는 채널은 6,8,10번입니다. 원래 SBS의 공중파 채널번호는 6번입니다. 개국때부터 6번에 배정되었죠.
지금도 수도권에서 7번은 KBS2 ,9번은 KBS1,11번은 MBC 라는 공식이 존재하죠, 그러다가 SBS가 생겨서는 6번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채널이고 사업자이고 SBS는 5번이죠
공중파 방송이 끝나면 채널을 돌리는데 이때 6,8,10은 채널돌리다가 얻어걸리는 겁니다.
이걸 업계에서는 재핑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공중파의 인기프로가 끝나고 광고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홈쇼핑은 바빠집니다. 채널돌리다가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는 겪으로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홈쇼핑에서 힘있는 CJ,GS,현대,롯데가 이 3개의 채널을 확보하려고 기를 쓰죠
상대적으로 힘없는 NS나 홈앤쇼핑,공영호쇼핑의 채널번호는 별로 안 좋죠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데 진짜 그래도 저건 살만한거 같다 하면 컴을 켜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세요
똑같은 물건인데 몇천원씩 싸게 파는 경우들 허다합니다.
저만 해도 신발이 39,900원이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 35,900원에 팔더군요.
바로 4,000원이 저 SO라는 케이블사업자에게 가는 돈인겁니다.
원래 홈쇼핑은 컴맹을 위한 채널입니다. 특히나 50대이상의 컴을 못하는 노년층의 몫이지 젊은 충의 몫은 아닙니다.
참고로 더 쓰레기 물건은 홈쇼핑도 아닌 케이블 채널에서 파는 물건들입니다. 새로운 물건이랍시고 송풍기,이상한 기계류,공구류등등 팔아대던데 알리에서 구매한 사람은 알겠지마 똑같은 중국산일뿐입니다.
알리에서 4,5만원이면 사는 물건이 언제나 ㄴ99,000원이죠 두배,세배합니다. 이건 케이블채널이 먹고,케이블사업자가 막고,이런걸 연결해주는 중간밴더가 먹고,제품공급자가 먹고 할라니 절대 정상적인 가격이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영원할거 같았던 홈쇼핑이 요즘 위기랍니다.
예전에는 40,50대만 되도 컴맹이어서 물건들 많이 샀는데 요즘 주부들도 인터넷 다하고 더군다나 해외직구까지 하니 홈쇼핑물건이 안 팔립니다.
도깨비방망이 같은 홈쇼핑히트상품도 사라진지 오래됐습니다.
젊은 소비자들은 TV 자체를 안 봅니다. 유튜브를 보고 OTT를 보죠.
컴맹도 노인층을 빼고는 없어서 인터넷쇼핑으로만 몰리고 다양한 형태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홈쇼핑들 위에서 말한 SO 케이블업자들과 수수료 협상을 새로 했는데 그 협상이 결렬되자 아예 송출을 안 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온 것이죠
다음글에서는 대충 홈쇼핑의 마진구조와 알고 있는 약간의 비하인드를 알려드릴께요
TV자체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있죠....
TV켜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틀어봐야 재방송,"나혼자 산다","런닝맨",밖에 안하고....
제일 안보는게 뉴스죠.....
드라마는 얻어걸리면 보는데, 넷플릭스,티빙으로 보고......
신문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있고,방송의 위력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가장 핫했던 사건이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죠..
예전이라면 방송되는데로 영향력을 미쳤을텐데,실상은 전혀 아니죠........
미디어 관련주 가지신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리하시는게...
홈쇼핑 여행상품은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괜찮은 상품, 실제로 여행가보니 괜찮았던 기억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