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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23:04
참 안타깝네요~~~ 저 남자 입장도 이해가 가고
무엇보다 제일 불쌍한건 애죠~~~ 아이 입장에서는 저 남자가 아빠라고 인식이 될텐데
제일 베스트는 외할머니 또는 외삼촌이 키우는게 맞는데
외할머니는 치매로 요양원 생활하고 외삼촌은 보험금만 가져가고는 연락한번 없었다는걸 봐서는
애를 맞겨봐야 상황 뻔하죠...
친아버지한테 양육비 청구조차 안했다는거 봐서는 그쪽도 답 나오고
결국은 고아원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영화에서야 저 남자가 친자식처럼 평생 키워서 나중에 결혼까지 시키는 스토리가 가능하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래도 바로 고아원 안보내고 맡아서 지금까지 케어한걸로 봐서는 저 남자도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드네요
글로 읽는거지만 참 애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자기를 잘 보살펴주던 아빠와 헤어져 고아원에서 새로운 환경(아빠가 없는...)에 적응해나가야 할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어제까지 있던 아빠가 이제는 없는.. 그런 환경을 받아들여야하는 걸 생각만 해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