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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1:19
2012년 분당 야탑고는 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샌디에이고에 갑니다.
야탑고의 한내야수는 전지훈련때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팀의 스카우로 부터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2014년도에 조건이 좋은 파드레스, 양키스와
협상하다가 양키스와 계약 을 맺었습니다.
여담으로 샌디에고는 6년뒤 한국 최고의 내야수를
포스팅으로 계약에 성공합니다.
당시 SK와이번스는 계약금을 6억까지 제시 하였으나
선수 본인이 메이저리그에 대한 열망이 너무 강해서
잡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 트리플A 소속
박효준 선수 입니다.
SK와이번스가 박효준에게 6억까지 제시한 이유는
전년도 드래프트에서 같은 야탑고 선배
내야수 김하성 지명에 실패 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은 루키리그에서 양키스 내 14위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2016년에는 유망주 순위에서도 30위 밖으로
밀려 나게 됩니다.
그렇게 마이너리그 4년차가 끝나면서
유망주 순위 상에서도 이름이 사라진 상태가 되며
고졸 마이너 5년차에도 불구하고 별활약없이
마이너리그 생활을 하게 됩니다.
2020년도에는 양키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등록되었으나
유망주 평가에서는 50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같은해 11월 박효준의 야탑고 1년선배 였던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진출 포스팅을 신청하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으면서
희비가 완전 엇갈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진입하였으나
양키스는 텍사스레인저스 시절 추신수의 동료였던
오도어를 영입하며 박효준이
양키스 내야 구상에 없음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던중 7년을 마이너리거로 보내면서
마이너리그 FA자격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해 코로나 특별 엔트리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는 했으나 한타석만 서고
마이너리그로 다시 돌아 옵니다.
그리고 양키스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면서
다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으나
별 활약없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아 갑니다.
사실상 메이저리그 기회도 없이
마이너리그로 간거기 때문에
뉴욕 현지에서는 빅리그에서 기용할 마음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것이다 라는
현지 전문가들의 코멘트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7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 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내야 팜이 매우 좋은 팀이라
박효준을 트레이드로 영입 후
40인 로스터에 등재하지 않고 마이너리그로 이관합니다.
마침내 7월31일 메이저리그 콜업이 확정되고
8월22일 까지 메이저리그 경기를 뛰었으나
타율 0.197 20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 갑니다.
미국 피츠버그 현지에서는 마이너리그 7년차가
메이저리그로 넘어오면서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더이상의 메이저리그 활약은 힘들다고 평가를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2022년도에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진입하였으나
4월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 갑니다.
그리고 5월 6월에 각각 1번씩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되나
한정된 기회속에 실력이 나올리가 없었고
11월 피츠버그로 부터 방출이 됩니다.
여러모로 같은팀 소속
배지환과 비교되는 기사가 종종 나왔는데
박효준이 처음부터 양키스가 아닌
유망주 육성에 정성을 들이는 스몰마켓팀의 팜시스템을
거쳤다면 단점들을 하나씩 보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배지환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라는 ..
야구에 만약이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때 방출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가 되나
보스턴은 다시 박효준을 방출 합니다.
보스턴이 박효준을 영입한 목적은
플레이어로 활용하는 목적이 아닌
FA선수 캔리잰슨을 영입 하기위한 로스터 작업용
영입이였던 거였습니다.
그리고선 다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됩니다.
당시 애틀랜타는 스타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이
FA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함에 따라
보험용으로 박효준을 영입한거였으나
다시 박효준을 방출하고
애틀랜타 마이너리그로 이관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애틀란타라는 팀은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팜에 있던 선수들이 포텐을 폭팔 완성형 선수가 된
야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야는 1루부터 맷 올슨, 아지 알비스,
올랜도 가르시아, 오스틴 라일리
외야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마이클 해리스,
에디 로사리오가 있습니다.
박효준 선수가 아무리 마이너리그를 씹어먹는다 한들
현재 40인로스터에도 못들어 있는 선수이고
내야쪽은 전혀 들어갈 자리가 없고
심지어 마이너리그에서는 외야수로 출전 하고 있는데
당장 외야 경쟁상대 중에 1명이 아쿠냐 주니어이기 떄문에..
외야쪽은 3선수 모두 시즌아웃을 당하고
백업선수 부상까지 있어야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벽이 높습니다.
1996년생인 박효준에게는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인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 지내요.
사실상 끝난거죠
군문제 때문에 리그 이동도 불가능하고 ;; 국적은 바꿨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