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고 몇번 글을 올린 적이 있고

대부분의 회원께서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게시판을 통해 문의를 해오셔서 과거글을 다시 정리 요약해서 올립니다

읽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고

처음 보신 분들은 내용이 길지만 정독하시면 여성의 사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드릴수 있을듯합니다

여성의 성기와 기능의  논란의 가장 쟁점은 결국

1. 여성이 사정하냐 안하냐?

2. 지스팟이 있냐 없냐?

3. 시오후키가 진짜로 있냐 없냐?

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1.여성의 사정한다는 개념을 어떻게 보냐인데 여성은 사정할 수 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사정할 수 없습니다 

의사와 과학자들이 수백년을 연구해서 만든 해부학과 생리학 교과서에 의거합니다

여성 성기에는 원활한 성관계를 위해 두가지 분비샘이 존재하는데,

 스킨샘이나 배톨린 샘에서 흘러나오는 분비액을 사정액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정을 한다해도 쾌감을 주는 생리적 메카니즘이 없지만 아무래도 흥분될 때 분비물이 아무래도 많이 나오므로

이를 사정액이라 혼동할수 있습니다

2.지스팟은 의학교과서 해부학책에 없는 용어이고 육안이나 조직학적으로 그런 기관은 없습니다

독일의 G자로 시작하는 구텐 머시기 박사인가가 자기이름을 따서 명명했고

없다 있다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G스팟이던지 K 스팟이던지 그냥 여성이 잘느끼는 부위을 G스팟이라 하면 다툴 일이 없을듯 합니다

3.시오후키는 그냥 없습니다

이건 일본 비디오업자들의  사기일 뿐입니다

소위 "시오후키"라 해서 흔히 여성의 사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누누히 여성에게는 사정할수 있는 기관이 없고

외음부위 입구에서 많은 양의 액체가 나오면 너무나도 당연히 소변일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아주 자세히 보여 소위 사정액이라는 것이 분비되는 지점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동그란 구멍이 요도이고 그 구멍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너무나도 당연히 소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항문에서 대변이 나오고 대변외에 다른 것이 나올수 없듯이 

요도에서는 소변이 나오고 소변외에 다른 것이 나올수 없습니다

손가락은 위로하면 세게 누르면 방광의  압력이 올라가서 물총쏘듯이 소변이 분출하는 것인데

검지와 중지가 질안에 들어가 있고 4 5번째 손가락은 노출되어있습니다

노출된 손가락의 운동을 잘보세요

4 5번째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질안에 들어가 있는 2 3번째 손가락운동으로 상복부를 눌러주는 동작을 유추해 볼수 있고

 눌러주는 동작과 액체가  배출되는 타이밍이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여성이 오줌이 안싸겠다고 괄약근을 조이면 잘 안나오겠지만

여성이 리듬에 맞춰서 소변을 찔금찍금 싸주면 뭔가 사정하는듯한 그림이 잘 나오게 됩니다

시오후키라 해서 그저 웃고 즐기면 되는 것인데

이를 직접 시전해 보시겠다고 집착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답이 될듯합니다

시오후키는 여성이 사정을 하냐 안하냐 하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이슈입니다

물총쏘는 시오후키는 그냥 오줌싸는 장면입니다 그외에는 다른 일고의 해석도 없습니다

이런 비데오에 여러번 출연해서 인기를 얻는 av배우인  --- 하도 물총을 잘 쏜다해서 물타루 라는 별명까지 가진---

아카네 호타루 본인이 직접 나와서 포카리스웨트나 물을 잔뜩먹은 후 감독이 사인을 보내면 소변을 보는 것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폭로한 사실도 있습니다

시오후키 비디오의  주인공 자신도 오줌이라고 하고

누가 봐도 오줌이고

도대체 오줌 말고 뭐가 나올수 있겠나요?

도대체 인간의 몸에서 저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이 오줌말고 뭐가 있을수 있겠나요?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도

어떤 분은 오줌이 맞지만 흥분해서 오줌을 싸는것이라고 해석하는 분도 계시네요

이런 해석에 대한 설명 및 여성의 분비에 대해서 좀더 보충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남성은 사정을 하지만 여성은 사정을 할 이유가 없는데 사정을 할 기관을 만들 정도로 우리 몸이

한가하지 않습니다

남성이 사정을 하는 이유는 정자를 포함한 정액을 배출해 여성으로 하여금 임신하게 해서

다음 세대에게 유전자를 전달하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여성 섹스의 생태학적 목적은 남성이 배출하는 정액을 받아들여 아이를 임신 하고 분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성은 반드시 사정을 해야 하고 여성은 섹스가 원할하게 되도록 여러가지 질분비액을

분비하고 사정액을 잘 받아들이는데 적합하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우리 몸은  필연적 목적을 달성키 위해서 작동되고 끊임 없이 진화되갑니다

자연계에서 종의 존재 의미는 다음 세대에게 DNA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이 멸망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대를 있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유전자에

코딩이 되어있습니다

단세포 바이러스에서 사람까지 모든 생명체는 다음 세대를 이어 주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고 의무입니다

남성은 사정을 하면서 쾌감을 얻습니다

쾌감은 사정 작업을 했다 해서 유전자가 자신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일 사정을 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즉 쾌감이 없다면 인간은 사정 하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대를 이을 수 없게 됩니다

여성에게는 남성과 같은 사정시 쾌감의 보상을 주지 않습니다

여성도 남성과 같은 형태의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준다면 이는 다음 세대의 대 잇기가

어렵습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여성 섹스의 궁극적 목적은

잉태와 임신의 유지인데 남성과 비슷한 정도의 쾌감보상을

해준다면 심한 섹스로 인해 여성의 임신유지가 어렵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차 설명드린데로 여성은 사정할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없지만

남자들은 여성이 사정 하기를 바라는 모양입니다

사정시에 싼다 또는 쌀것같다 라고 표현합니다

쌀것 같다라는 말은 곧 오르가즘이 다가왔다는 얘기고 싼다라는 말은 곧 오르가즘과 동의어로

사용됩니다

여성에게는 쌀것이 애당초 없으므로 싼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성도 남성들의 용어인 싼다 또는 쌀것같다라는  말로 오르가즘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쌀것같다라고 여성이 말하면 오르가즘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지 실제적으로  남성처럼 발사 하는

사정은 없습니다

여성이 쌀수 있는 것은 대변과 소변이지만  오르가즘시 소변인지 아닌지 뭔가 쌀것 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신경해부생리상 해석이 가능합니다

오르가즘시 소변은 아닌듯하고 뭔가 쌀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실제 싸기도 합니다

이는 음부 신경이  방광과 여성의 생식기 두개 부위를  동시 지배하는 함으로

흥분 상황에서 소변이 마려운 것인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인지 여성이 정확하게 구분하기 힘든

즉 쌀것같다는 느낌의 근원지가 여성의 성기인지 방광인지를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운

감각신경세포의 일시적 착각및 혼동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 느낌을 진행되서 진짜 싸게 되면 아마 소변을 보게되고

그러면서 여성은 오르가즘을 쌋다고 느끼지 않나 추정해 봅니다 

이런 해석의 근거는 우리 몸의 신경이 가끔 착각및 혼동을 하기도 한다는 점에서의 착안입니다

사고로 오른쪽 팔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이 없어졌으므로 당연히 손가락까지 가는 신경세포조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각된 정보는 없는 손가락에 통증에 느끼게 됩니다

이를 팬텀 현상 (phantom phenomenon)라고 합니다

팬톰은 영어로 유령이란 뜻이고 없는 손가락이 아프니 유령 현상이라고 표현하나 봅니다

또한 요관 결석이 있어서 옆구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 아무 상관도 없는 고환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를 연관통(referred pain)이라합니다

질환 발생 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점으로 이 역시 신경이 착각내지는 혼동으로 보이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한 상기의  해석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특별한 문헌적 근거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싸는 여성이 있습니다

싸지 않으면 안되고 대를 잇기 위해서는 꼭 싸야합니다

바로 어류입니다

물고기는 난자와 정자를 체외로 배출해서

체외수정을 하므로 남성도 사정을 하고 여성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사정(射精) 이라기 보다는 사란(射卵)이란 표현이 맞겠네요

암컷도 꼭 싸야 되는 경우는 싸게 됩니다

싸지 않으면 안될 필연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여성이 싸면 어떻고 안 싸면 어떻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또 우리가 알 필요도 없고 성관계시 여성의 질속이 축축하게 느껴지면 쌋나보다고 하면되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집착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성자신의 사고방식에 준해서 내가 사정을 해서 만족했으니 여성에게도 사정을 시켜 줘야지 하는

강박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여성중에는 한번의 성관계시에도 여러차례 오르가즘을 느낄 수도 있고 반대로 많은 여성은

평생동안 한번의 오르가즘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성이 섹스를 통해 얻는 것은 스킨쉽, 파트너쉽,  내 남자가 아닌

다른 남성에게 보여줄수 없는 은밀한 곳을 남성과 접촉하고 삽입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을 확인 받는 절차이며 사랑하는 사람부터 정액을 받아 잉태하는 모성의 시발점

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도 있고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여성을 만족시키고 사정시키겠다는 마음이 앞서고 과다하거나 과도한 성적행위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시오후키니 사정이니 이런 것을 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성관계시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여성을 배려하고

오랜시간  스킨쉽을 하는 것이 오히려 여성의 오르가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감각과 성차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