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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23:19

치즈인더트랩 조회 수:1,433 댓글 수:10 추천:11

우선 저는 금융 업계에 일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금으로 큰 금액을 거래하면 담당자가 들여다보고 의견을 간단히 써야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오늘 업무 본 사람 중에 그런 분이 있어서 거래내역을 쭉 봤는데 (우선 이뻤음 존나 이뻤음)

 

그냥 노는 돈이 억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5년치를 한번 까봤는데

 

(자금 세탁의 여지가 있는지 보긴 해야함. 물론 바빠서 평소엔 그렇게 자세히까지 들여다보진 않음.)

 

이사람은 금융기관을 여기저기 쓰는 사람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쭉~ 보니 거의 한 사람의 인생 흐름이 대충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ㅡㅡ

 

5년 전쯤에는 평범하게 중소기업? 아니면 알바 식으로 월급 받던 사람이었어요. 이십대 초반에.

 

그러다 어느 순간 급여가 들어오지 않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한동안 통장 잔고가 0을 찍다~ 조금 올라오다 아슬아슬하게 살아요. 어릴때  돈 나올 곳이 없죠 보통.

 

그리고 소비 내역이 생활 관련이 많습니다. 거의 먹는거죠.

 

여기까진 평범했는데,

 

어느 순간 대충 50만원에서 100만원씩 통장으로 정체모를 돈이 이체가 됩니다.

 

회사에서 들어오면 보통 급여라고 찍히는데, 이건 급여가 아니에요.

 

소수의 특정인에게 한달에도 두세번씩 꾸준히 들어옵니다.

 

이 금액은 꾸준히 상승하더니 통장 잔고가 5천만원정도 찍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대부분 한번에 빠져나갑니다. 성형외과로.

 

그리고 한 5개월 정도 남은 돈이 점점 줄어들더니 다시 잔고가 0을 넘나들어요.

 

0을 찍을 때마다 돈이 수혈되는데 여기서 들어오는 돈은 기존에 넣어주던 곳과 다른 곳입니다.

 

(제 추측은 웬만해선 다 빼고 그냥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리고 5개월 정도 지나니까 다시 원인 모를 돈이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 돈이 점점 커집니다. 정말 단기간 내에 입금 건 하나하나가 커집니다.

 

그리고 전에도 정체모를 금액이 이체 될때는 신기하게도 매일매일 택시를 일정시간에 타는 경우가 많았고,

 

신기하게도 생활 부문에 결제하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근데 이 성형외과에 이체되고 5개월이 지나고는 차원이 다르게 정점을 찍습니다.

 

미친듯이 매일매일 택시 결제 내역이 찍히고

 

생활요금은 거의 전무해요. 보통 사람이 그래도 최소한의 먹고 사는 것이 결제가 되어야하는데 정말 정말 적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6개월 만에 잔고 두장을 찍습니다.

 

그리고 뭐 어디 투자를 했는지 좀 쓰고.. 또 한 3개월 정도 쉬더니 또 6개월 미친 듯이 택시비 내역이 찍히고

 

또 잔고 3장을 찍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20대 후반이에요.

 

뭐 제가 누구를 비하하고 욕하고 그러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원래는 블라인드에 쓰려고했는데 가입하고 뭐하고 귀찮다고 생각하다가 퇴근해서 집에 와서 접속해보니

 

여기에 써도 되겠다 싶어서 그냥 여기다 쓰고있네요.

 

그냥 그 사람의 최근 5년간의 행적을 보다보니 제가 본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여기서부턴 불가피하게 뇌피셜을 좀 가미해볼게요.

 

우선 돈 쓰는 게 없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저도 이쁜 사람 만날 때 제가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애초에 성격이 호구 스타일이 아니라 인스타 존예 이런 애들은 받아먹는게 버릇이 되어있다보니 전 항상 길게 못만났는데..

 

(만나다보면 괜히 성질이 뻗치는데 이 시기가 성욕을 현타가 이길때 쯤인거 같네요)

 

아무튼 이 사람은 왠지 누구나 가져다 바치는 그런 삶을 살아서 이게 가능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근데 의외인건 그런거 치곤 검소하다고 해야하나.

 

얼굴에 투자하는거 말곤 큰 사치가 없습니다. 심지어 교통편이나 비행기도 다 고향가는 거만 쓰고 막상 해외여행은 없어요.

 

 

저는 돈 벌자마자 여행도 많이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먹고 다니고 누릴만큼 누렸는데

 

이 사람은 뭐 돈이 알수없는 곳에서 이체가 되고 ATM통해서 막 천 이천씩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그래도

 

막상 뭔가 이상한데 돈을 태운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이걸 왜 이야기하냐면 여자애들 중에 돈도없는데 술취해서 그냥 지나가던 5성급 들어가서 잠만 쳐자고 나오고

 

게임 하나에 빠져서 오백 육백씩 구글 플레이 결제하는 애들도 심심 찮게 있거든요.

 

근데 여긴 로아에 만원씩 몇번 쓰다 말고 그랬더군요.

 

 

근데 아무튼 이런 감정 들면 건방진데 나보다 그래도 꽤 어린 친구인데 6개월만에 몇억대로 현금이 모이고,

 

1년이면 지방 아파트 하나는 거뜬히 살 돈을 버는거니까.

 

 

한편으로는 나도 그동안 이 사람에 비해서 누린걸 다 모았으면 상당한 규모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반성도 되고

 

그러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이 친구는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즐겁게 해주는 다른 남자들이 많았겠다,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저도 크게 불만 있는 삶은 아닌데도 감정이 좀 그렇더라구요.

 

 

최대한 억측이나 그런건 피해서 작성을 했는데 그래도 심증이 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 갑자기 현타가 이래저래 와서 갑자기 축 처져 버렸습니다. ㅎㅎ

 

 

그냥 그런 하루였습니다. 되게 예전에 가입했는데 여기엔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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