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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20:54
사실 좀 마음이 많이 아픈 얘긴데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사실 저는 국민학교 나왔습니다), 운동 잘하는 운동부 출신 여자애가 있었어요.
여자애 절대 노는 애도 아니었고, 이쁘장하고 얌전하고, 운동 잘하고 괜찮은 애였습니다.
그런데 걔하고 제가 중학교를 같이 갔어요. 뭐 하긴 울 중학교에 우리 초등학교에서만 백명 넘게 갔으니 뭐 인연도 아니지만..
근데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에 깡패 같은 애가 있었습니다.
집은 잘 사는데, 누나가 여러명이고 그 다음 나은 막내아들이라 애가 정말 개망나니였어요.
제 친구가 신발 뺏기고, 돈 뺏기고 하다가 중학교 1 학년 때에 걔는 무서운 학생 주임에게 두들겨 맞고 정학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학교 2학년 때인가,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 여자애가 퇴학을 당한 거에요..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한방에 다이렉트 퇴학을 당한 거에요. 그리고 나서 그 망나니 같은 애도 정학 한 번 더 당하더니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없거든요.
한참 있다가 들었는데.....
그 여자애가 그 일진 애랑 엮이다가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갈 때에 임신을 했고...;;;;;
그 망나니 같은 애가 그 여자애를 때리고 어떻게 하다가 정학 한 번 더 당하고 퇴학을 당한 거더라고요...
벌써 거의 30 년 전인데...
하...참 그 여자애 안타깝단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절대 놀 애도 아니고, 절대 그럴 애도 아니었는데...
휴..안타깝습니다.
친한사이도 아니면서 좋아하는 여자아이에 대한 이미지를 본인 머리속에서만 긍정적으로 만들어낸거 아닌가요??ㅋㅋ
어렸을땐 순수하니깐 그럴수있지만 요즘은 안그러시죠??
그런 마인드면 개호구돼서 여자들한테 뒤통수 맞고 탈탈 털리기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