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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09:16
육상..
모든 운동에서 기초가 되는 종목.. 올림픽 정신인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는 바로 육상기록에서의 향상을 나타
내는 말이죠.
근데 이번 아시안 게임을 보고 또 이전대회를 망라해서 올림픽이건 세계대회이건 간에 한국육상의 현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워낙 한국육상이 형편없는 데다가 이번아시안게임에서도 낸 성적들을 보면 정말 밥값이 아깝다는 말밖에는 안
나옵니다. 성적은 우상혁의 높이뛰기 은메달, 해머던지기 여고생 동메달, 남자 릴레이 동메달
이게 다입니다.
박태환이나 김연아 같은 우상혁을 빼고나면 어느 동네 언저리에도 못 낄것들이 국대라고 폼 잡고 있는게 육상 국대
입니다. 올림픽도 아닌 아시안게임에서 인종간의 어쩔수 없는 차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짱깨가 해내고 쪽바리가
해낸다면 우리나라도 당연히 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우사인 볼트처럼 왜 너에게는 이런 능력이 없느냐고 하는거 아닙니다. 아랫글에 육상여신들 얘기나오고
유튭에서도 육상선수들 경기장면들 저도 본적있지만 조회수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국내에서만 진짜 촬영용으로 뛰는 거지 아시안게임에도 나가지도 못하는 동네 쩌리들인거죠
아시안게임에도 보니 100미터,200미터 같은 종목에서는 기준기록 미달로 나가지도 못했네요
아마 한국육상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고 나서 2000년대 초중반부터 그래도 개최국인데
쪽팔림은 면하자해서 나름대로 외국인 코치들을 많이 초빙하고 불러서 지도한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08.09년정도에 많은 외국인 지도자가 왔을 겁니다.
근데 지도한 외국인지도자들의 얘기들이 하나같이 이랬어요
"한국 육상선수들의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 하나같이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낼 궁리는 하지도 않고 그냥 국대로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된다라는 의식이 팽배하다. 내가 가르쳐 준대로 하지도 않고 할 의지도 없고 하라는 대로도
하지 않는다" 라고,..
소위 말하는 메달밭 내지는 기초종목이라 하는게 육상과 수영일겁니다.
수영은 이번에 정말 잘했습니다. 근데 육상은 처참합니다.
지난번 리우 올림픽에선 일본에서는 개그맨 출신 일반인이 어케 하다보니 국대로 나왔어요. 나이도 많았어요..
30대후반정도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국대 2명이 이 사람보다도 기록이 안 좋았죠.
이런 선수들을 국대랍시고 지원하고 세금쏟아붓는 게 아깝습니다.
우리도 회사다니고 일하지만 어떤 회사에서 성과도 없고 성적도 시원치가 않은데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회사는 없잖아요.
진짜 공무원 마인드의 육상국대와 선수들은 정말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양궁에서 동호인 출신의 선수가 축사에서 연습해가면서 국대선발전에서 당당하게 선발되어서 금메달을 딴것처럼
육상선수들도 이런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개 육상팀들 보면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팀을 만들어서 지원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디만..
밥값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외모로 한번 띄우고 종목을 알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국제대회 성적까지 있다면 더 좋고요...
육상은 외모는 좋아도 국제대회만 챙겨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기회가 적죠.
우상혁도 코로나 시즌 도쿄 올림픽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노 메달이지만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 노메달이면 관심 갖지 않는데 특이 케이스죠
국내 100m 신기록 보유 김국영을 아는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그보다 장재근, 임춘애 선수를 아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