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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21:34
안녕하세요. 전직 실장입니다.
지난 번 많은 분들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를 많이 주셨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답변 드리는 것도 힘드네요 ㅎㅎㅎ
돈 버는 일도 아닌데 뭐하러 굳이 내가 이렇게 친절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평소 성격이 좀 오지랖이라서,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최대한 자세히 답변을 드리긴 했습니다.
근데 질문이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제는 좀 가려서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 시간도 많이 뺏겨서요 ㅎ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또 글을 쓰는 이유는 '열쇠방'이 메이저 언론에 방송을 탔으니,
제국에서 대대적으로 단속을 할 수도 있어서 회원분들은 열쇠방 가는 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 한번 잘못 타면 제국 위에서 수사하라 ㄷㅅ하라 지랄오바를 떨어댈 것이 뻔하고
그렇게되면 평소에 게으른 제국도 열심히 ㄷㅅ하기 때문에 업소도 그렇고 회원들도 조심하는게 좋을겁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가 드디어 '열쇠방'을 취재했네요.
사건의 주요는 보통 열쇠방들이 구인공고할 때, 알바사이트에 스터디까페, 모던바 등으로 공고를 올리는데,
이제 막 20살이 된 여자애가 지원을 했고 면접을 보다가 양아치 와리실장에게 ㄱㄱ 당하고 충격으로 자살한 사건이네요.
근데 억지로 ㄱㄱ을 당했는지, 아님 처음에는 좀 저항하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자발적으로 잭스를 했는지, 아님 지도 좋아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후에 트라우마가 왔고, 성병(헤르페스)도 걸려서 우울증이 와서 결국은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가 곤지름,매독,에이즈처럼 심각한 성병은 아닌데 이제 갓 20살 여자애는 충격일수도 있겠네요)
부산에서 올해 있었던 사건이라고 하는데, 서울에도 후폭풍이 있을 듯 하구요.
사실 서울권도 제가 일했던 5~6년 전에도
사장이나 실장이 면접 보면서 초짜 언니들 건드리고 ㄱㄱ해서 자살도 하고 결국은 구속되는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
그런 사건들은 그 전에 오래전부터 꾸준히 있어왔었죠. 이슈가 안되서 그렇지...
그때 대대적으로 ㄷㅅ의 폭풍이 휘몰아쳤던 기억이 있네요.
서울은 그래도 몇년 전에 크게 사건이 터져서 어느 정도는 제국에 의해서 정화가 되고
업소 사장 실장들 사이에서도 초짜, 현직 매니저들 건드리지 말자는 분위기가 생겨서 자체적으로도 자정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아예 없어지진 않았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매니저 건드리는 양아치들 꽤 있을겁니다.
원래 유흥 바닥이 양아치들 많으니까요.
근데 부산은 이제서야 사건이 터지네요. 역시 지방쪽은 변화가 좀 느리긴 한가 봅니다 ㅎㅎㅎ
서울권은 제가 알기로는 면접에서 실전 연습을 시키는 짓은 거의 사라졌고
면접 때, 대놓고 시스템,수위 말해주거나, 아님 돌려말해서 (그때 1차적으로 걸러짐)
일 한다는 애들은 일단 취업시켜서 처음에 수위 낮은 손님 넣어주고 서서히 단계를 올려서 손님 레벨을 올리면
그때 적응을 하면 계속 일하거나 아님 적응 못하고 멘탈 터져서 그만 둔다고 하면 끝나는 방식입니다.
제가 일할 때도 그렇게 했구요. 근데 제가 직접 면접을 본 적은 없고 주로 사장님이 면접을 봤지만
밖의 조용한 커피숍에서 1차 면접을 보고 가게 안에서 주요 시설 둘러보면서 빈 방에서 여자실장도 합석해서 2차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여자실장은 사장 여친이었는데, 여자실장의 역할이 면접녀들 안심시키는 역할을 하죠. 아무래도 유흥 완전초보는 두려움이 많으니....
저도 사장이 바쁠 때, 가끔 사장 대행으로 면접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1차에서 시스템 수위 다 공개하고 대화 진행해보면 상대방이 일을 할 년인지 안할 년인지 답이 딱 나옵니다.
대화 몇마디 나눠보면 어떤 년인지 느낌이 오는데, 완전 초짜인데도 이미 다 알고 면접보는 년들도 있고,
완전 순진한 애라서 바로 거절하고 나가버리는 년들도 있고
초짜이긴 하지만 남자경험 졸라 많은 년, 즐기는 년, 돈만 밝히는 년... 뭐 가지각색입니다.
정말 예쁜 애가 나왔는데, 못할 것 같다고 거절하며 쫑나면 많이 아쉽긴 했죠.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다시 한번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열쇠방'이 메이저 언론에 방송을 탔으니, 제국에서 대대적으로 단속을 할 수도 있어서
회원분들은 열쇠방 가는 거 조심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뭐 그래도 가실 분들은 계속 가시겠죠 ㅎㅎㅎㅎ 천재지변이 와도 업소는 못끊는게 남자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참고로 '열쇠방' 자체는 합법입니다. 법에서도 '뽀뽀' 까지는 허용을 하구요.
그 이상 넘어가면 ㅅㅁㅁ로 간주합니다.
'열쇠방'은 기본적으로 광고도 그렇고 방에서도 'ㅅㅎㅇ 금지'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ㅅㅎㅇ 금지업소' 라는 것을 표방하기 때문에, 제국에서도 쉽게 ㄷㅅ하기는 어렵죠.
그래도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잖아요? ㅎㅎㅎㅎ
ㅅㄱ는 여기저기서 계속 꾸준히 들어오고 제국도 게을러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진짜 제대로 털립니다...
일주일이 새로 시작되는데, 회원분들 모두 힘내시고 발기찬 일주일 보내십시요^^
여긴데...참 ...뭐라고..
열쇠방이 뭔가했는데 네 ㅋㅅ방이었
강간하고 하는건 진짜 심각한건데 그러진 말았어야지.
안한다면 보내야 했는데...